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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동안 위니펙 시에서 자전거를 타다 차량에 부딪친 교통사고들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평균 1년에 3명 사망하고 8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2016년에는 자전거를 타던 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2017년에는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자료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차량 간의 교통사고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50% 이상 발생했고, 요일별로는 수요일에 가장 많은 피해자들이 생겼습니다. 또한 평균 20세에서 24세 사이에 자전거를 타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희생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모두들 운전할 때 주위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없는지 잘 살펴서 그들 옆으로 멀찌기 떨어져 안전하게 지나가거나 그들이 무사히 내 차를 지나가도록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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