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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아랍 7개국(Iran, Iraq, Libya, Somalia, Sudan, Syria, Yemen)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 미국 입국을 불허하는 명령에 서명한 지 24시간 후에 미국에 있는 학회 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출국한 이란계 매니토바주 유학생 부부가 미국 샌 프란시스코(San Francisco)으로 출국하려다 위니펙 공항에서 미국 비자 문제로 탑승이 거부되었습니다. 그들은 이 미국 방문을 위해 작년 11월에 미국 비자를 신청하고 몬트리올에서 비자 인터뷰까지 받고 비자를 승인받았는데 이번 조치로 입국이 거절된 후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연방수상과 브라이언 보우맨 위니펙 시장은 이들 나라들로부터 피난처를 찾는 난민들을 환영하며 계속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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