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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민들 중 65세 이상 일반인과 45세 이상 캐나다 원주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the COVID-19 vaccine)을 맞을 자격이 있습니다. 주 보건당국은 월요일에 현재 위니펙(Winnipeg)과 모든(Morden)의 예방접종 슈퍼사이트들(vaccination super sites)에서 새로운 연령대가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앞으로 추가 진료소들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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