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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보니파스 병원(St. Boniface Hospital)은 위니펙에서 유례없는 독감 시즌으로 다음 주부터 비응급(non-urgent) 및 선택적 수술(elective surgeries)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병원 측은 인플루엔자의 급증으로 응급실 방문, 입원, 중환자실 요구 등이 계속 증가했다고 금요일 저녁에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1월 13일 월요일부터 일부 수술을 연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고, 영향을 받는 환자들은 병원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을 것입니다. 이번 결정은 이번 독감 시즌에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환자에게 안전하고 시기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병원 측은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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