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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서 화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 신고된 위니펙 도심에서 발생한 증오 범죄(hate crimes)는 직전 해보다 3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위니펙 경찰은 캐나다 통계청은 잘못된 통계를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위니펙 경찰에 신고된 증오범죄 건수는 캐나다 통계청이 사용한 25건이 아닌 21건이지만, 이 수치도 직전 해와 비교하면 17%가 증가한 것입니다. 위니펙 경찰은 이 증가는 차별(discrimination)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게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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