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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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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네요. 밤에는 진눈깨비까지. 겨울잠바 다 넣어놓고, 모기약까지 꺼내놨는데, 제가 위니펙을 얕봤나 보네요. 꽃샘추위가 있는지 모르고. 하여튼 다시 추워진다니 마음이 꿀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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