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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지난 2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으로의 여행 금지 제한이 해제되었다고 금요일에 발표했습니다. 위도 53도선 북쪽 지방과 여름에 도로 접근이 어려운 오지 마을들로의 방문을 금지한 이 조치는 4월 중순부터 시행되어 왔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달에 두 번이나 이 조치를 완화했는데, 처음에는 매니토바 주민들이 북쪽 관광지와 별장들로 직접 이동할 수 있게 했고, 나중에는 온타리오 북서쪽이나 캐나다 서부 주에서 온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매니토바주 북부 지역으로 여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여전히 지역 사회와 캐나다 원주민(First Nations)이 시행하고 있는 규제를 존중해야 한다고 금요일의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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