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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기간 동안 위니펙 시에서 도난당하는 자전거가 줄어들고 있으며, 경찰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니펙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월에 도난당한 자전거는 41대로 2014년 이후 3월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월에는 91대로 6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 5월에서 자전거 절도 사건이 186건으로 2015년 이후 가장 적었고, 6월에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193건의 자전거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람들이 도로에 많이 없고 집에 많이 머물고 있고 자전거를 절도에 취약한 곳에 두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 자전거 판매상은 자전거 도난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는데,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더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도난당할 기회도 더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전거를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 좋은 자물쇠를 사용하여 잠그고, 자물쇠로 함께 잠그는 장소가 튼튼한지 확인을 하라고 권했습니다. 현재 500불에서 1000불 사이의 산악자전거는 모두 팔려 재고가 없으며 새로운 자전거가 들어오려면 올 10월이 지나야 할 것으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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