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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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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떠나질 않습니다. 항상 아직도 젊다고 생각을 했는데... ^^ 주위사람들과의 관계도 다시 생각해 보고 까페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혹시 소홀하지 않았나 이런 저런 회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살 날이 5일밖엔 안남은 사람처럼 만나는 한분 한분에게, 하는 일마다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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