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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매니토바 병원들에 새로 입원하는 환자들의 증가로 남부 의료 지역(the Southern Health Region)에 있는 중환자실에 있던 COVID-19 감염 환자 2명을 온타리오주 썬더베이(Thunder Bay)로 이송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는 중환자실 인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두 명의 감염 환자들이 온타리오주로 이송됐다며, 2차 대유행 기간에 경험했던 것보다 지난 며칠이 더 심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매니토바의 중환자실에 COVID-19 감염 환자들 34명이 입원했으며, 이는 중환자 치료를 위한 COVID 이전 기준 용량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주는 중환자실 인력을 늘리기 위해 수술 절차를 축소했고, 이밖에도 공간을 늘리기 위해 환자들을 주 내 전역에 있는 개인 요양원들과 다른 병원들로 옮겨진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쉐어드 헬스(Shared Health)는 수요일 현재 매니토바 중환자실에 현재 131명의 감염 환자들이 있고, 2차 대유행 때는 최고 입원 감염 환자들 수는 129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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