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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위니펙의 한 요양원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 후 그 시설에서 일한 남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사건은 2018년 11월에 일어났으며, 그 요양원의 입주민인 노인 피해자는 시설의 직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렸습니다. 그 시설은 세인트 제임스(St. James) 지역에 위치한 Oakview Place으로 Extendicare가 소유한 사립 요양원입니다. Extendicare는 개인적인 이유로 특정 거주자나 사건에 대해 논의할 수는 없지만, 문제의 직원은 즉시 직장에서 퇴출되었고 더 이상 Extendicare의 직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체포된 남자는 법정에 출두하겠다는 약속 후 풀려났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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