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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에 별안간 휴대폰으로 위니펙 경찰이 발령한 황색경보(Amber Alert)에 모두들 당황하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친모가 2살짜리 아이를 유괴할 가능성 때문입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26분께 아이의 어머니가 법적 허가 없이 아이와 함께 감독 방문(a supervised visit)에 나섰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의 친모는 휴대폰 경보를 받고 오후 9시 10분경 아마란트(Amaranth)의 RCMP 파출소에 들려 경찰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아이가 안전하다고 말했고 곧 경보는 취소되었습니다. 경찰은 경보에 대한 신고 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덧붙이면서 경보에 대한 "믿을 수 없는 대응"에 대해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친모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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