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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9시경 위니펙의 그랜트 파크(Grant Park)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사람이 집에서 뛰쳐나온 래브라도-달마티아 혼혈(the Labrador-Dalmatian mix) 개에게 공격을 당해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격을 당한 18.5년이 된 파파이(일명 뽀빠이, Popeye)라는 개는 수의사에게로 보내졌으나 부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공격을 한 개의 주인은 10대 딸이 집에 왔을 때 11개월 된 그 개가 집에서 탈출했다고 밝혔으며, 위니펙 책임 있는 애완동물 소유권 조례(responsible pet ownership bylaw)에 따라 그 개 주인은 4가지 혐의를 받고 있으며, 10일 동안 그 개를 집에 가둬두고 있지만 위험한 개 공청회(a dangerous dog hearing)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 개 주인은 개 한 마리를 풀어놓은 혐의, 백신 미접종 혐의, 개가 사람이나 동물을 다치게 한 것을 막지 못한 혐의, 면허 미취득 혐의 등으로 처벌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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