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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군(the Canadian Armed Forces, CAF)이 급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매니토바 캐나다 원주민 지역들로 향하고 있습니다. 캐나다군(CAF)은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 위치한 샤마타와 캐나다 원주민(Shamattawa First Nation) 보호지역에 약 6명의 캐나다 레인저(Canadian Rangers)를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레인저는 자원 분배, 주민 정보 제공, 물류 지원 제공, 지역사회의 지역 비상 운영 센터 통합 등을 지원합니다. 에릭 레드헤드 추장(Eric Redhead)은 페이스북에 올린 새소식에서 약 1,30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가 144명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인들이 야전병원을 만들어 확산을 제한하고 접촉자들 추적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레인저는 감염자들이 줄어들 때까지 30일 동안 머물 것을 요청받았고, 캐나다군은 비상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샤마타와 지역사회를 지원할 것이며, 주정부는 다른 연방정부 및 민간 부문 자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군 대변인이 이메일을 통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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