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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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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폭설 후 일요일 저녁부터 주택가 도로들의 제설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설작업 차량들이 지나간 후에 도로가에 남은 눈들(windrows) 때문에 많은 위니펙 시민들이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비즈니스나 주택 차고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길게 남은 눈들(windrows)이 그대로 남아 사람이나 차량의 접근을 어렵게 만들고 그 눈 청소를 주민들이 직접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위니펙 시는 이면도로나 인도에 길게 남은 눈들(windrows)은 청소하지 않으며,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은 전화 311번으로 신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제설작업은 수요일 아침 7시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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