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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엘프 대학(University of Guelph)을 다녔던 한 학생이 4명의 재학생들이 자살을 한 후 학교의 정신건강서비스 변경을 요구하는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1월 1일 이래 4명이 자살한 후 "구엘프: 정신병으로 학생들 잃는 것을 중지(Guelph:Stop Losing students to Mental Illness)"라는 제목으로 코니 리(Connie Ly)는 청원을 시작했고, 시작한 지 이틀 만에 1,700명 이상이 청원에 서명했습니다.
현재 구엘프 대학(University of Guelph)에는 2만 3천 명 학생과 14명의 상담자들(counsellors)이 있고, 또한 2명의 정신과 의사들과 한 가정의 팀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집을 떠나 캠퍼스에서 살며 숙제 등 과제 등으로 급우들과 함께하지 않고 혼자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토론토나 몬트리올 등 멀리 자녀들을 보낸 부모님들은 전화해서 얘기를 하는 등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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