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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내년 7월부터 유흥용 대마초(recreational marijuana) 판매가 합법적으로 허용되면서 이에 대비하여 매니토바주 내에서 대마초 관리를 위한 혼합적인 해결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주정부 소유의 매니토바 주류 및 복권 회사(The Manitoba Liquor and Lotteries Corp.)가 대마초 유통을 담당하고, 개인 소매상들이 그것을 판매하는 책임을 담당하도록 했습니다. 주정부는 2017년 12월 22일까지 판매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자들은 학교로 부터의 거리와 대마초 공급처의 보호 같은 것을 포함한 광범위한 조건들에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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