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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서 감옥에 있는 미성년 소년의 81%는 원주민 출신이고, 미성년 소녀의 경우는 82%까지 올라갑니다. 2016년에 위니펙 시의 14세 인구 중 원주민은 19.8%로서 감옥에 얼마나 많은 원주민들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15세부터 감옥에 들락이었던 한 40세 원주민은 이 통계를 끊기 위해서는 교육과 억압을 끝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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