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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의 주수도(州首都) 리자이나(Reg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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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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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일때문에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의 주수도 리자이나(Regina)를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간 것이 아니라 별도로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는데...
Ko사랑닷넷 회원분들을 생각해서(^^) 짬을 날 때 그냥 휴대폰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리자이나(Regina)는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의 주수도(州首都)로 위니펙(Winnipeg)시 인구(2006년 694,668명)의 1/3도 안되는 도시(2006년194,971명)입니다. 가끔 인구나 경제의 규모가 비슷한 매니토바(Manitoba, 2006년 1,148,401명)주와 서스캐처원(Saskatchewan, 2006년 968,157명)주와 비교를 하게 됩니다. 이곳 캐나디언들도 매니토바주의 정책, 물가, 생활 등을 비교할 때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와 많이 비교하더군요.
매니토바(Manitoba)주는 사람들이 모두 위니펙(Winnipeg)시로 몰려 살고 있다면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는 리자이나(Regina, 2006년 694,668명)와 새스커툰(Saskatoon, 2006년 인구233,923명)으로 인구가 나뉘어 살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제2 도시인 브랜든(Brandon, 2006년 48,256명)이 제1 도시인 위니펙시와 인구수에서 엄청 차이가 나게 작다면,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는 사이좋게 제1 도시와 제2 도시가 비슷한 인구수로 나누어 살고 있는 편입니다.
리자이나(Regina)는 몇번 지나치면서 보았지만, 그때마다 생각드는 것이 도시가 작고 인구가 적어서 그런지 도시가 참으로 아담하고 깨끗한 편입니다. 다운타운도 다른 오래된 도시와 달리 깨끗하게 보이는 것 같고요. 경제의 규모로 위니펙시와 비교하면 뭐든지 반인것 처럼 보입니다. 다른 대도시와 비교하면 없는 체인점도 상당수 된다고 한 교민이 말하더군요.
2000년도에 잠시 들렸을 때, 교민수가 유학생을 포함하여 100명정도였는데, 지금은 한 500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시간이 날 때 짬을 내어 찍은 휴대폰 사진입니다.
처음 리자이나 국제공항에 내렸을 때 국제공항의 크기가 너무 아담하여 놀랐는데, 인구수를 생각하면 상당히 큰 것처럼 보입니다.
리자이나(Regina) 국제공항과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 택시를 타고 다운타운에 가니 $10 이 조금 넘는 금액에 소요시간도 10분이 조금 넘을 정도로 가깝더군요.
리자이나(Regina) 다운타운(Downtown) 풍경(Victoria Ave.)
빅토리아 애비뉴(Victoria Ave.)를 지나면서 만난 위니펙 스트리트(Winnipeg St.), 신호대기중일때 위니펙(Winnipeg)이란 단어에 반가운 마음에 얼른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니펙 스트리트(Winnipeg St.)를 지나니 Quebec St., Montreal St., Toronto St., Ottawa St. 등이 연달아 있더군요. 다운타운에서 자기가 사는 곳의 지명이 도로명으로 나온다면 이곳을 방문하는 다른 사람들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겠죠. 위니펙(Winnipeg)이란 단어에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을 보니 저도 이곳사람이 다 되었나 봅니다. ㅎㅎ
캐나다 100대 도시 순위중 매니토바주와 서스캐처원주 도시들 순위와 인구수
통계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the_100_largest_metropolitan_areas_in_Canada
Ko사랑닷넷 회원분들을 생각해서(^^) 짬을 날 때 그냥 휴대폰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리자이나(Regina)는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의 주수도(州首都)로 위니펙(Winnipeg)시 인구(2006년 694,668명)의 1/3도 안되는 도시(2006년194,971명)입니다. 가끔 인구나 경제의 규모가 비슷한 매니토바(Manitoba, 2006년 1,148,401명)주와 서스캐처원(Saskatchewan, 2006년 968,157명)주와 비교를 하게 됩니다. 이곳 캐나디언들도 매니토바주의 정책, 물가, 생활 등을 비교할 때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와 많이 비교하더군요.
매니토바(Manitoba)주는 사람들이 모두 위니펙(Winnipeg)시로 몰려 살고 있다면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는 리자이나(Regina, 2006년 694,668명)와 새스커툰(Saskatoon, 2006년 인구233,923명)으로 인구가 나뉘어 살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제2 도시인 브랜든(Brandon, 2006년 48,256명)이 제1 도시인 위니펙시와 인구수에서 엄청 차이가 나게 작다면, 서스캐처원(Saskatchewan)주는 사이좋게 제1 도시와 제2 도시가 비슷한 인구수로 나누어 살고 있는 편입니다.
리자이나(Regina)는 몇번 지나치면서 보았지만, 그때마다 생각드는 것이 도시가 작고 인구가 적어서 그런지 도시가 참으로 아담하고 깨끗한 편입니다. 다운타운도 다른 오래된 도시와 달리 깨끗하게 보이는 것 같고요. 경제의 규모로 위니펙시와 비교하면 뭐든지 반인것 처럼 보입니다. 다른 대도시와 비교하면 없는 체인점도 상당수 된다고 한 교민이 말하더군요.
2000년도에 잠시 들렸을 때, 교민수가 유학생을 포함하여 100명정도였는데, 지금은 한 500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시간이 날 때 짬을 내어 찍은 휴대폰 사진입니다.
처음 리자이나 국제공항에 내렸을 때 국제공항의 크기가 너무 아담하여 놀랐는데, 인구수를 생각하면 상당히 큰 것처럼 보입니다.
리자이나(Regina) 국제공항과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 택시를 타고 다운타운에 가니 $10 이 조금 넘는 금액에 소요시간도 10분이 조금 넘을 정도로 가깝더군요.
리자이나(Regina) 다운타운(Downtown) 풍경(Victoria Ave.)
빅토리아 애비뉴(Victoria Ave.)를 지나면서 만난 위니펙 스트리트(Winnipeg St.), 신호대기중일때 위니펙(Winnipeg)이란 단어에 반가운 마음에 얼른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니펙 스트리트(Winnipeg St.)를 지나니 Quebec St., Montreal St., Toronto St., Ottawa St. 등이 연달아 있더군요. 다운타운에서 자기가 사는 곳의 지명이 도로명으로 나온다면 이곳을 방문하는 다른 사람들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겠죠. 위니펙(Winnipeg)이란 단어에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을 보니 저도 이곳사람이 다 되었나 봅니다. ㅎㅎ
캐나다 100대 도시 순위중 매니토바주와 서스캐처원주 도시들 순위와 인구수
2006년도 |
도시명 |
주 명 |
2006년도 인구수 |
8 |
694,668 | ||
17 |
233,923 | ||
18 |
Saskatchewan |
194,971 | |
64 |
Manitoba |
48,256 | |
71 |
Saskatchewan |
40,766 | |
80 |
Saskatchewan |
33,360 | |
89 |
Alberta/Saskatchewan |
27,023 |
통계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the_100_largest_metropolitan_areas_in_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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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winnimagpie님의 댓글
- winnimagpie
- 작성일
휴대폰으로 사진은 몇번 찍어봤지만 한번도 출력은 해보지 않았는데 푸른하늘님 사진 찍는 기술이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잘 나왔네요..^^ 리자이나 한국 교민들이 많이 늘어났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헤헤, Blackberry Bold를 갖고 있는데... 생각보다 화질(2.0M)이 떨어지지만 아쉬울 때 이렇게 써먹을 수 있네요. 조그만 도시인 브랜든, 리자이나, 새스케튠 등이 어린 아이들 데리고 살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도시도 깨끗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