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분류
가을 단풍길이 예쁜 보드리(Beaudry) 주립공원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24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위니펙(Winnipeg) 서쪽으로 Grant Ave.(Roblin Blvd.)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Perimeter Hwy)를 지나고 예쁜 전원주택들이 있는 남쪽 헤딩리(South Headingley)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다보면 아시니보인강(Assiniboine River) 옆으로 보드리 주립공원(Beaudry Provincial Park)이 있습니다.
보드리 주립공원(Beaudry Provincial Park) 입구
입구에 별도의 입장료를 받는 곳도 없는데, 매니토바 주립공원 입장료에 대한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차량안에 매니토바 주립공원 계절 입장권을 잘 보이게 놓아야 합니다.
(2009년과 2010년은 매니토바 주립공원 입장료가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면제가 됩니다. 즐겁게 주립공원을 많이 찾으세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솔길을 따라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래와 같이 산책코스에 대한 지도가 있습니다. 짧은 산책코스를 잡아도 왕복 30분이상이 걸립니다.
아시니보인강을 따라 나있는 산책로를 선택하여 산책을 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아래와 같이 통나무가 옆으로 쓰러진 것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도끼로 나무 밑둥이를 자른 것처럼 날까롭게 잘려나 있습니다.
강에 사는 비버(Beaver)가 나무를 잘라 놓은 것으로 산책하다 보면 여기 저기 나무가 많이 쓰러져 있습니다.
다음은 산책길을 따라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을 낙엽이 발 끝에 채이는 것이 운치가 납니다.
다음은 강가의 풍경입니다. 가끔 비버(Beaver)가 헤엄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산책할 때 망원경을 가져가 나무 또는 강에 앉아 있는 철새들과 강에서 헤엄치며 나무를 옮기는 비버(Beaver)를 조용히 관찰하는 것도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오면서 찍은 사진으로 저 멀리 주차장에 있는 건물이 보이네요.
주차장 옆 강가의 풍경입니다.
가을에 낙엽 밟으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헤딩리(Headingley) 마을을 지나 이곳에서 산책을 하고 다시 1번 고속도로로 빠져 백마동상이 있는 곳에서 가까운 Medicine Rock Cafe 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석양을 보고 위니펙으로 돌아오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괜찮습니다.
보드리 주립공원(Beaudry Provincial Park) 입구
입구에 별도의 입장료를 받는 곳도 없는데, 매니토바 주립공원 입장료에 대한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차량안에 매니토바 주립공원 계절 입장권을 잘 보이게 놓아야 합니다.
(2009년과 2010년은 매니토바 주립공원 입장료가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면제가 됩니다. 즐겁게 주립공원을 많이 찾으세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솔길을 따라 숲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래와 같이 산책코스에 대한 지도가 있습니다. 짧은 산책코스를 잡아도 왕복 30분이상이 걸립니다.
아시니보인강을 따라 나있는 산책로를 선택하여 산책을 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아래와 같이 통나무가 옆으로 쓰러진 것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도끼로 나무 밑둥이를 자른 것처럼 날까롭게 잘려나 있습니다.
강에 사는 비버(Beaver)가 나무를 잘라 놓은 것으로 산책하다 보면 여기 저기 나무가 많이 쓰러져 있습니다.
다음은 산책길을 따라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을 낙엽이 발 끝에 채이는 것이 운치가 납니다.
다음은 강가의 풍경입니다. 가끔 비버(Beaver)가 헤엄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산책할 때 망원경을 가져가 나무 또는 강에 앉아 있는 철새들과 강에서 헤엄치며 나무를 옮기는 비버(Beaver)를 조용히 관찰하는 것도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오면서 찍은 사진으로 저 멀리 주차장에 있는 건물이 보이네요.
주차장 옆 강가의 풍경입니다.
가을에 낙엽 밟으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헤딩리(Headingley) 마을을 지나 이곳에서 산책을 하고 다시 1번 고속도로로 빠져 백마동상이 있는 곳에서 가까운 Medicine Rock Cafe 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석양을 보고 위니펙으로 돌아오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괜찮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