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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 - 매니토바주에서 제일 높은 폭포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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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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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수 폭포 주립공원(Pisew Falls Provincial Park)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피수 폭포(Pisew Falls)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피수 폭포(Pisew Falls)의 정면과 오른쪽 면(서쪽편)을 구경하고 오는데 1시간보다 조금 더 걸린 것 같습니다. 



다시 차로 돌아와서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로 가기 위하여 완전 오지 하이킹 차림으로 출발 준비를 했습니다.



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에서는 주차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야영을 하다보니 짐을 챙기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주차장에서 편도로 11km 떨어진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에서 1박을 하고 오는 관계로 참가자 모두의 배낭들은 생각보다 무척 커져 있었습니다.

다만 알고 지내는 캐나다인들 몇 명은 텐트 한 두 개를 함께 사용하다 보니 다른 사람보다 배낭 크기가 작았지만, 중국인 여자분 한 명과 저는 따로 텐트, 침낭, 슬리핑 패드, 식기, 음식 등을 모두 혼자서 준비하다 보니 짐이 무척 커졌습니다. 거기다 저의 경우 오지에서 물을 구하기 힘들 것 같아서 하이킹을 하면서, 또 식사 준비를 위해 먹을 물을 3리터 정도 배낭에 넣어가다 보니 나중에 그것이 하이킹을 하는데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다음 오지 여행에서는 휴대용 물 필터(Portable Water Filter)를 꼭 가져오겠다고 여러번 결심했고,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물 필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 먼 오지 여행에서는 배낭 무게를 줄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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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 하이킹 트레일에 대한 안내판. 주차장에서 왕복 22km(편도 11km)에 산행시간은 5시간에서 6시간 정도를 잡아야 합니다. 처음 예상은 5시간이면 폭포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모두가 배낭이 무거운 관계로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린 6시간 ~ 6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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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로 가기 위하여는 그라스 강(Grass River)에 있는 로터리 다리(Rotary Bridge)를 건너야 합니다. 피수 폭포(Pisew Falls)는 웨커스코 폭포(Wekusko Falls)가 있는 그라스 강(Grass River)의 하류에 있으며,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는 피수 폭포(Pisew Falls)가 있는 그라스 강(Grass River)에서 더 하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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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다리(Rotary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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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다리(Rotary Bridge)에서 피수 폭포(Pisew Falls)쪽을 바라보고. 매니토바주의 가장 높은 폭포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 높이 14.2m)와 2번째 높은 폭포인 피수 폭포(Pisew Falls, 높이 13m)가 모두 그라스 강(Grass River)에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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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다리(Rotary Bridge)에서 그라스 강(Grass River) 하류쪽을 바라보고. 그라스 강(Grass River)은 곧 미스터리 호(Mystery Lake)와 만나고, 미스터리 호(Mystery Lake)에서 필립스 호(Phillips Lake)로 연결되는 길목에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 높이 14.2m)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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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다리(Rotary Bridge)를 건너와서 뒤를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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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회원들이 오르막 길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사진 마지막에 보이는 분은 은퇴한 약 70세에 가까운 캐나다인 할아버지인데 부인과 그룹 하이킹은 물론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부러운 한 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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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가면 피수 폭포(Pisew Falls)로, 왼쪽으로 가면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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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회원들이 강가를 따라 난 트레일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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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에 있는 두꺼운 이끼때문에 깊은 밀림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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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비탈길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은퇴한 노부부 중 부인이 이곳에서 배낭의 무게를 못 이기고 뒤로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이 작은 찰과상을 입어 밴드로 치료를 하고 다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배낭을 쌀 때 무게 중심을 잘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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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를 타는 사람들이 미스터리 호(Mystery Lake)와 필립스 호(Phillips Lake) 사이를 이동하기 위하여 만든 길인 육상 수송로(portage)에 도착했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미스터리 호(Mystery Lake)를 따라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필립스 호(Phillips Lake)를 따라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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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배낭 때문에 일행들과 좀 뒤처졌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일행들이 미스터리 호(Mystery Lake) 쪽 길로 들어서는 것을 보고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하지만 가도 가도 일행들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뒤늦게 일행들이 다른 길로 간 것을 알았지만, 피수 폭포(Pisew Falls)를 구경하고 주차장에서 오후 늦게 출발을 한 관계로 해가 떨어지기 전까지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 인근의 캠핑장까지 빨리 가야만 했습니다. 물론 길이 하나밖에 없는지라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 인근에서 일행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했기때문에 산길을 혼자서 가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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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걸어온 것 같은데 아직도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까지 5.2km가 남았습니다. 혼자서 가다 보니 마음은 급한데 무거운 배낭때문에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폭포까지 11km 거리라고 지도나 안내판에는 표시되어 있지만, GPS로 측정한 거리는 15km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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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을 하면서 만난 큰 바위와 그 옆의 내리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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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큰 한 덩어리인 줄 알았더니 어떤 이유에서 2개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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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을 벗어나 큰 공간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텐트를 치고, 모닥불을 피우고 그곳에 캠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확인을 하니 이곳은 위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헬리콥터 착륙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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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장을 가로질러 끝으로 가니 그곳은 미스터리 호(Mystery Lake)에서 필립스 호(Phillips Lake)로 이어지는 강가 지역이었고, 아래로는 10여 미터 절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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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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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미스터리 호(Mystery Lake)를 찍은 파노라마 사진 (사진을 클릭하거나 새 창으로 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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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를 바라보고. 캠핑을 온 사람들이 강가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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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오른쪽으로, 필립스 호(Phillips Lake) 쪽으로 급류가 시작되었습니다. 가까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폭포를 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하지만 폭포는 여기서 약 2km 정도 더 가서 필립스 호(Phillips Lake) 인근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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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가 시작되는 곳에서 본 미스터리 호(Mystery Lake). 왼쪽 호수변 끝에 튀어나온 곳이 조금 전에 있던 바위 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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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가 시작되는 곳에서 본 미스터리 호(Mystery Lake). 저녁 햇빛을 받아 색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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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가 시작되는 곳 풍경. 바위결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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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가 시작되는 곳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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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로 가는 안내판을 만났습니다. 힘든 산행을 해서 인지 이런 안내판만 봐도 정말 반갑습니다.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를 800m 정도 남겨놓고 하이킹 그룹 일행들을 만났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잠시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았더니 그들은 마지막으로 본 곳에서 함께 늦은 점심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제가 그곳으로 올 줄 알았는데 아무도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그냥 지나치게 된 것입니다.

일행은 이미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를 보고 폭포 인근에 텐트를 칠 공간이 없어서 이동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금 전에 텐트칠 장소를 지나쳐 온 저는 일행에게 그 장소를 말해주고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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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굉음과 물보라를 멀리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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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호수가 가장자리 같은데 그곳에서 하얗게 물보라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녁 햇살로 나무들이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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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폭포 주위에는 텐트를 칠 장소가 별로 없었고 오직 2인용 텐트 2개만이 좁은 자리에 간신히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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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왔습니다. 폭포를 정면에서 볼 수가 없고 옆에서 보다 보니 폭포가 얼마나 높은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수량에 떨어지는 물소리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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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건너편 나무 꼭대기로 저녁 햇살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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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보고 다시 왔던 길을 돌아 일행들이 머문 캠핑장으로 갔습니다. 텐트를 치니 곧 해가 떨어져 어두워졌습니다. 식사를 하고 강물에 설거지를 하니 밤 11시가 되었습니다. 웨커스코 폭포 주립공원(Wekusko Falls Provincial Park)에서는 모닥불 피고 밤 12시까지 떠들던 일행들이 그날은 모두 피곤했는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저도 침낭에 들어가자마자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7시간 30분 가까이 걸은 힘든 하루였습니다.


위 지도는 캠핑장에서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를 거쳐 피수 폭포(Pisew Falls)의 왼쪽 면(동쪽 편)을 구경하고 주차장까지 간 거리를 표시한 것입니다. 


아침에 캠핑장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고 일행들보다 일찍 혼자서 출발했습니다. 전날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까지 일행들과 다른 길로 오다 보니 미처 가보지 않은 길로 가고 싶었고, 또 짐이 많아 속도가 늦은 관계로 동료들보다 어제처럼 뒤떨어지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제 온 길이 예상보다 험하고 길어서 다시 그 길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았고, 또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를 다시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아래는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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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 (사진을 클릭하거나 새 창으로 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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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에 폭포에서 피어나는 물안개가 어울려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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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에서 워낙 멀리 떨어진 곳이라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힘들게 온 만큼 와서 본 값어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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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어제 온 길보다 평탄했습니다. 더군다나 어제 고생한 배낭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가져 간 물과 음식을 많이 소비했더니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특히 사진 촬영을 위해 목에 걸고 다녔던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배낭 안에 넣었더니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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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빨리 육상 수송로(portage)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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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보다 빨리 주차장에 도착하면 어제 구경을 못한 피수 폭포(Pisew Falls)의 왼쪽면(동쪽)을 구경할 계획이었습니다. 피수 폭포(Pisew Falls)까지 6.2km가 남았습니다.


아래는 피수 폭포(Pisew Falls)로 가면서 찍은 풍경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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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수 폭포(Pisew Falls)와 로타리 다리(Rotary Bridge)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직진하면 피수 폭포(Pisew Falls)로, 오른쪽으로 가면 로타리 다리(Rotary Bridge)가 나옵니다.


일행들보다 2시간 일찍 출발했고 오는 시간도 단축했기 때문에 피수 폭포(Pisew Falls)의 왼쪽면(동쪽 편)에서 구경도 하고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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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수 폭포(Pisew Falls)의 왼쪽면(동쪽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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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수 폭포(Pisew Falls)의 왼쪽면(동쪽 편) 풍경


피수 폭포(Pisew Falls)를 구경하고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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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다리(Rotary Bridge) 풍경


주차장에 와서 조금 기다리면 일행들을 만날 것 같았는데, 일행들은 2시간이 넘어서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출발한 후 2시간 후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실제로는 오전 9시가 넘어서 짐을 정리하고 출발하느라 제가 피수 폭포(Pisew Falls)의 왼쪽 면(동쪽 편)을 구경하며 시간 보내고 나서도 시간이 무척 많이 남았습니다.

덕분에 피수 폭포(Pisew Falls) 주차장에서 위니펙 시로 출발하는 시간도 늦어져 위니펙 시에는 저녁 9시가 가까이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힘든 하이킹이었지만 매니토바주의 가장 높은 폭포인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를 보고 힘든 모든 것을 잊었습니다. 고생한 만큼 그 기쁨도 큰 하이킹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을 했다면, 콰시츄완 폭포(Kwasitchewan Falls)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오후에 출발하다보니 해가 지기 직전과 해가 막 뜨는 시기에 보고 와서 아쉬움이 좀 많이 남았습니다. 

다음에 이곳을 방문할 분들은 시간 계획을 잘 세워 충분히 여유 있게 폭포를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폭포 옆에 텐트를 친 20대로 보이는 젊은 남자와 잠시 얘기할 기회를 가졌는데, 위니펙 시에서 온 그 젊은이는 2일 전에 폭포에 와서 주위를 돌아다녔고 2일 더 머물다 위니펙으로 간다고 얘기했습니다. 마음껏 오지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부러웠습니다. 

혹 오지로 하이킹을 원하는 분들은 이곳 하이킹을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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