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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말 The Forks의 겨울 밤하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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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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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먹고 8시가 좀 넘어서 The Forks로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왔습니다.
The Forks의 풍경은 예전에 올린 글(크리스마스 전날에 가 본 The Forks)과 별다를 것이 없었는데, 일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젊은이들(대학생정도로 보이는 남녀들)이 많이 와서 스케이트를 타더군요.
스케이트를 타다가 눈보라가 흩날리던중에 하늘을 향해 쏘아보내는 헤드라이트 불빛들이 멋있어서 핸드폰 카메라로 몇장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게 안나왔습니다. 여름날 한 밤에 보는 장면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는데...
Ko사랑닷넷 회원분들도 즐감하시라고 몇 장 올립니다.
Inn at The Forks 앞에 있는 광장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얼음성이 있어서 지나가는 행인들이 들러 사진을 찍고 가더군요.
Johnson Terminal 건물 밖에 있는 전구로 장식한 글 "Peace on Earth" 처럼 내년에는 이 지구상에 각종 재해나 전쟁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없기를 소망해 봅니다.
The Forks의 풍경은 예전에 올린 글(크리스마스 전날에 가 본 The Forks)과 별다를 것이 없었는데, 일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젊은이들(대학생정도로 보이는 남녀들)이 많이 와서 스케이트를 타더군요.
스케이트를 타다가 눈보라가 흩날리던중에 하늘을 향해 쏘아보내는 헤드라이트 불빛들이 멋있어서 핸드폰 카메라로 몇장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게 안나왔습니다. 여름날 한 밤에 보는 장면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는데...
Ko사랑닷넷 회원분들도 즐감하시라고 몇 장 올립니다.
Inn at The Forks 앞에 있는 광장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얼음성이 있어서 지나가는 행인들이 들러 사진을 찍고 가더군요.
Johnson Terminal 건물 밖에 있는 전구로 장식한 글 "Peace on Earth" 처럼 내년에는 이 지구상에 각종 재해나 전쟁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없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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