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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 홀 거위 조수 보호구역(Alf Hole Goose Sanctuary)과 화이트쉘 덫 사냥꾼 박물관(Whiteshell Trappers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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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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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알프 홀 거위 조수 보호구역(Alf Hole Goose Sanctuary)과 화이트쉘 덫 사냥꾼 박물관(Whiteshell Trappers Museum)을 방문했습니다. 

옛날에 대충 10년 전 가을에 이곳을 방문했었는데, 가을 낙엽에 물든 숲과 호수가 있는 엄청 많은 캐나다 거위 떼들로 인상이 깊었습니다. 

마침 이곳에서 한 위니펙 하이킹 그룹이 하이킹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막상 와보니 약 1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변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 

다만 여름이라서 캐나다 거위들이 많이 없겠구나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캐나다 거위들이 보여 사람들을 기다리는 동안 가까이 다가가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고>


< 찾아가는 길 >


아래는 관련 사진들과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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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서 알프 홀 거위 조수 보호구역(Alf Hole Goose Sanctuary)과 화이트쉘 덫 사냥꾼 박물관(Whiteshell Trappers Museum) 쪽을 찍은 파노라마 사진(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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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 홀 거위 조수 보호구역(Alf Hole Goose Sanctuary) 안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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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알프 홀 거위 조수 보호구역(Alf Hole Goose Sanctuary) 방문자 센터로 가기 전에 있는 공원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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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센터(Visitor Centre)로 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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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 홀 거위 조수 보호구역(Alf Hole Goose Sanctuary) 방문자 센터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화이트쉘 덫 사냥꾼 박물관(Whiteshell Trappers Museum)이 있습니다. 박물관이라고 해도 통나무집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길 양쪽으로 있는 알프 홀 거위 조수 보호구역(Alf Hole Goose Sanctuary)에 대한 안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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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 홀 거위 조수 보호구역(Alf Hole Goose Sanctuary)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알프 홀(Alf Hole)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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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거위들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는 방문자 센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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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옆으로 캐나다 거위들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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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는 휠체어를 타고 갈 수 있는 진입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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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왼쪽으로 있는 문을 열고 건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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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로 들어가자 만난 알프 홀 거위 조수 보호구역(Alf Hole Goose Sanctuary)의 옛날 사진들


아래는 건물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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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 새들을 관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망원경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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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 본 풍경. 새들이 사람들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창 문 앞까지 왔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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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휠체어 진입로로 연결된 문)으로 나오면 호숫가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호수 건너편에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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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연못(Goose Pond)의 물이 레니 강(Rennie River)으로 흐르는 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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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본 레니 강(Rennie River)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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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강(Rennie River) 위로 있는 다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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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본 구스 연못(Goose Pond)과 연못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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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연못(Goose Pond) 건너편으로 방문자 센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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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연못(Goose Pond)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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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연못(Goose Pond)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방문자 센터 건물 옆으로 돌아와서 캐나다 거위들을 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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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서 새들을 둘러보고 화이트쉘 덫 사냥꾼 박물관(Whiteshell Trappers Museum)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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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화이트쉘(Whiteshell)에 잡히는 동물들의 이름을 적어 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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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앞에 화이트쉘(Whiteshell)에 잡힌 동물들 가죽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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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서 찍은 파노라마 박물관 내부 모습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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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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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창문 옆에 매달려 있는 옛날 석유 등불 


요즘은 캠핑을 가면서 편리한 부탄가스 가스 버너를 많이 가져가는데, 70~80년대에는 위에 있는 옛날 석유 등불처럼 생긴 버너가 등산이나 캠핑을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습니다. 먼저 알콜을 부어 버너 꼭지부분을 덮힌 후 펌프질을 하면 석유(등유)가 기화하여 강력한 불꽃을 피워었습니다. 저 석유 버너를 보니 참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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