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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다람쥐의 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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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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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의 St. Boniface에 있는 Fort Gibraltar에 산책을 갔다가 울타리 위에 있는 예쁜 다람쥐를 만났습니다.
그 모습이 귀여워 마침 주머니속에 있던 카메라를 꺼내 다람쥐를 모델로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포켓용 소형 카메라라서 그런지 화질도 그냥 그렇고, 줌으로 당겨찍기도 어렵더군요.
그래서 다람쥐에게 조금씩 움직여 1.5M정도까지 가까이 다가갔는데, 이 녀석이 도망갈 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다람쥐가 내는 소리가 꼭 새가 노래를 하는 것처럼 정겹게 들렸습니다.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람쥐의 재롱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여러분도 귀여운 다람쥐의 재롱을 보고 기분을 UP- 하세요.
동영상에는 Fort 위에 올라와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소리가 심하게 나는데,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다람쥐가 노래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입니다.
Fort 옆에 있는 나무에는 다람쥐 한마리가 더 있었는데, 그 다람쥐에게 구애(?)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 다람쥐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람쥐가 내는 소리가
듣기좋더군요.(오래 들으면 식상하겠지만...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1-01 20:27:29 동영상 갤러리에서 이동 됨]
그 모습이 귀여워 마침 주머니속에 있던 카메라를 꺼내 다람쥐를 모델로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
포켓용 소형 카메라라서 그런지 화질도 그냥 그렇고, 줌으로 당겨찍기도 어렵더군요.
그래서 다람쥐에게 조금씩 움직여 1.5M정도까지 가까이 다가갔는데, 이 녀석이 도망갈 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다람쥐가 내는 소리가 꼭 새가 노래를 하는 것처럼 정겹게 들렸습니다.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람쥐의 재롱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여러분도 귀여운 다람쥐의 재롱을 보고 기분을 UP- 하세요.
동영상에는 Fort 위에 올라와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소리가 심하게 나는데,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다람쥐가 노래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입니다.
Fort 옆에 있는 나무에는 다람쥐 한마리가 더 있었는데, 그 다람쥐에게 구애(?)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 있는 다람쥐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람쥐가 내는 소리가
듣기좋더군요.(오래 들으면 식상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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