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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배리아 공원(La Barriere Park)에서 달리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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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배리아 공원(La Barriere Park)에서 있은 2018년 MEC Race Three에 참석했습니다. MEC Race Series는 매니토바 주자들 협회(Manitoba Runners' Association)에 등록된 달리기 행사입니다.
라 배리아 공원(La Barriere Park)은 위니펙 시의 남쪽에서 있는 라 살 강(La Salle River)을 따라 있는 공원으로, 위니펙 시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습니다.
가는 길이 비포장 도로여서 조금 불편하지만, 주차장이 넓어 단체 행사를 하기에 좋고, 넓은 들판, 숲 속으로 난 오솔길, 라 살 강(La Salle River)에 있는 다리 주위의 풍경이 좋아 산책을 하거나 달리기를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참고> MEC Race 행사에 대하여
<공원을 찾아 가는 길 >
< MEC 달리기 코스 >
아래는 공원을 달리면서 간간히 찍은 휴대폰 사진입니다.
들판과 숲과 강을 건너 달리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라 살 강(La Salle River)을 보면서 산책이나 달리기 운동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도 무척 넓어 단체 행사를 해도 좋을 곳입니다.
달리기 출발점과 출발을 기다리는 사람들
출발점에서 만나는 첫 풍경
라 살 강(La Salle River)에 있는 다리를 건넙니다.
라 살 강(La Salle River)에 있는 다리 풍경
라 살 강(La Salle River)에 있는 다리 풍경 (다리 왼쪽과 오른쪽 강 풍경)
다리를 건너 숲을 지나면 넓은 들판이 나옵니다.
들판 옆으로 난 오솔길을 달립니다.
오른쪽으로 유채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유채밭 옆으로 난 오솔길이 이제 숲으로 이어집니다.
강변 옆으로 난 숲속길을 달립니다.
오솔길에서 본 강변 풍경
다시 라 살 강(La Salle River)을 건너 달립니다.
멀리 출발점이 보입니다. 출발점으로 가지않고 오른쪽 들판으로 달려갑니다.
출발점에서 오른쪽으로 난 길을 달려갑니다.
숲 속을 달릴 때는 잘 모르겠더니 앞이 확 트여 잘 보이니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더 멀리 느껴집니다.
오솔길의 끝부분을 한바퀴 돌아 오던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왼쪽에 보이는 오솔길이 오던 길이고 가운데 잔디밭을 가로질러 달려갑니다.
이제 다시 한번 방향을 바뀌 출발점으로 향합니다.
출발점이 보입니다. 공원을 한바퀴 돌아 출발점까지 돌아오면 5km 입니다. 10km는 2바퀴, 15km는 3바퀴입니다.
달리기가 끝난 후 달리기 종착점을 찍은 사진입니다. 참가자들이 서로 완주를 한 것을 축하하고 사진을 찍으며 좋아했습니다.
힘든 달리기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저 문(종착점)을 통과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빠르게 뛰는 것이 당연한 것 같아서 부럽지 않았지만, 나이가 60대 이상에 접어든 분들이 40-50대보다 더 힘차게 빨리 뛰는 것을 보면 평소 얼마나 건강관리를 잘 했기에 저렇게 잘 뛰는지 부러웠습니다.
여러분들도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여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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