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황주연(Irene)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Buy & Sell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신민경 부동산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Manitoba 분류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River Self-guiding Trail) - 웨스트호크 호(West Hawk Lake)와 캐디 호(Caddy Lake) 사이에 있는 작은 언덕 산행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River Self-guiding Trail)은 화이트쉘 주립공원(Whiteshell Provincial Park) 내 웨스트 호크 호(West Hawk Lake)와 캐디 호(Caddy Lake) 사이를 흐르는 화이트쉘 강(Whiteshell River) 옆에 있는 약 2.5km 길이의 작은 바위 언덕를 한바퀴 도는 트레일입니다.

< 찾아 가는 길 >

< 산행 지도 >
거리 : 거리 2.5km
시간 : 약 50분

아래는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River Self-guiding Trail)을 산행하면서 찍은 동영상을 편집한 비디오입니다.




rz_G0012278.JPG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River Self-guiding Trail)은 맨타리오 트레일(Mantario Trail)의 남쪽 등산로 시작점(South Trailhead)과 같은 주차장을 사용합니다.

rz_G0032289(1).jpg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River Self-guiding Trail) 입구에서 맨타리오 트레일(Mantario Trail)의 남쪽 등산로 시작점(South Trailhead)과 주차장을 바라보고


rz_G0683958.JPG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River Self-guiding Trail) 안내판

rz_G0683960.JPG
산행은 바로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시작합니다.

rz_G0683963.JPG
짧은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면 평지가 나옵니다.

rz_G0683972.JPG
예전에 난 산불로 불에 탄 나무들이 서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얼마가지 않아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 갈림길로 가서 왼쪽 갈림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rz_G0683978.JPG
불에 탄 큰 나무들 사이로 새로 자란 사시나무(Aspen)들이 어른 키 높이로 숲을 이뤘습니다. 

rz_G0683985.JPG
나무들 사이로 다시 오르막 길이 나옵니다.

rz_G0693993.JPG

rz_G0693995.JPG

rz_G0693998.JPG
언덕 상층부에는 바위들이 땅 밖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rz_G0693999.JPG
번호가 붙은 표지봉을 따라 산행을 계속합니다.

rz_G0704004.JPG
rz_G0704008.JPG
군데 군데 큰 바위가 하나씩 보입니다.

rz_G0704013.JPG

rz_G0704016.JPG

rz_G0714023.JPG
정상부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더니 그냥 전망이 좋은 언덕입니다. 왔던 길을 돌아가 다시 산길을 따라 갑니다.

rz_G0714025.JPG
언덕에서 계곡 건너편을 바라보고 

rz_G0714033.JPG
언덕에서 내리막 길을 따라 가다보니 왼쪽 바위 능선 위로 전력선이 지나갑니다. 

rz_G0714034.JPG
계곡 건너편 능선 위를 넘어가는 도로가 보입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매니토바주를 벗어나 온타리오 주경계에 있는 인골프(Ingolf)로 가는 매니토바주 312번 지방도로입니다.  

rz_G0724040.JPG
표지봉을 따라 아래로 내려갑니다.

rz_G0724042.JPG
내려가다 만난 큰 바위 덩어리

rz_G0724060.JPG
계곡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작은 이 개울같은 것이 화이트쉘 강(Whiteshell River)입니다.

rz_G0724062.JPG
화이트쉘 강(Whiteshell River) 건너편에 있는 시설은 화이트쉘 물고기 부화장(Whiteshell Fish Hatchery)입니다.

rz_G0724066.JPG
하천 공사에 대한 설명

rz_G0724073.JPG
화이트쉘 강(Whiteshell River) 풍경이 한적합니다.

rz_G0724096.JPG
강변에 설명판이 보이길래 다가가 봅니다.

rz_G0734101.JPG
화이트쉘 강(Whiteshell River)에 송어(Trout)가 잘 살도록 큰 바위돌과 작은 바위돌을 쌓아 여울을 만들고 늪지대를 만들었습니다.  

rz_G0744103.JPG

rz_G0744105.JPG
송어(Trout)에 대한 설명판. 설명판 뒤에 송어 낚시를 하는 남자 2명을 만났습니다. 물고기 부화장이 바로 위에 있으니 이 하천에 사는 송어가 제법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들의 말로는 송어가 전혀 잡히지도 않고 물 속에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rz_G0744108.JPG
화이트쉘 강(Whiteshell River) 인근에 있는 나무 의자. 의자에는 기부금을 낸 사람의 이름이 써 있습니다. 

rz_G0754120.JPG
이제 다시 오르막길로 올라갑니다.

rz_G0754123.JPG

rz_G0754136.JPG

rz_G0754141.JPG

rz_G0764144.JPG

rz_G0764149.JPG

rz_G0764154.JPG
산행을 하면서 제일 높은 곳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rz_G0764160.JPG
전력선이 지나가는 나무 전주가 2개 서 있습니다. 이곳이 산행 중에 제일 높은 곳인 것 같습니다. 사방을 둘러보고 다시 내리막 길로 접어듭니다.
 
rz_G0764165.JPG
내리막 길 풍경

rz_G0764180.JPG
내리막 길 풍경

rz_G0764183.JPG
내리막 길에 만난 바위 뭉치들

rz_G0764189.JPG
언덕을 내려오니 불에 탄 나무들 사이로 자란 사시나무 군락을 지나갑니다.

rz_G0764195.JPG
작은 나무들 사이로 방향을 안내하는 표지봉이 보입니다.

rz_G0764210.JPG
다시 바위 언덕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rz_G0764213.JPG
생각보다 경사가 심한 언덕길을 올라갑니다.

rz_G0764229.JPG
바위 능선을 따라 앞으로 계속 갑니다.

rz_G0764241.JPG
다시 내리막 길로 들어섭니다. 넘어진 나무가 앞을 가로막습니다. 돌아설 길이 없어서 쓰러진 나무 밑으로 기어서 지나갑니다.

rz_G0764252.JPG
큰 나무들 지역을 지나니 처음 산행을 시작했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rz_G0784267.JPG

rz_G0784270.JPG
산행이 끝났습니다.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River Self-guiding Trail) 입구 안내판 뒤쪽으로 맨타리오 트레일(Mantario Trail)의 남쪽 등산로 시작점(South Trailhead) 안내판이 보입니다.

화이트쉘 강 트레일(Whiteshell River Self-guiding Trail)은 약 2.5km의 짧은 등산로이지만 다양한 지대를 둘러 화이트쉘 강(Whiteshell River)까지 갔다오는 재미있는 등산로입니다. 시간이 있는 분들이 화이트쉘 강(Whiteshell River)에서 물놀이를 하며 놀다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32 / 4 페이지
  • 위니펙 Sky-Line 풍경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6 조회 6756 추천 0

    위니펙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작년에 전망대 식당에서 찍은 사진들이 보입니다. 전망대 식당The Royal Crown 은 한국의 남산타워처럼 회전식으로 …

  • 위니펙에서 미국 옐로우스톤 및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다…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1.16 조회 4644 추천 0

    미국 위니펙(Winnipeg)에서 자동차로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Grand…

  • 가을 단풍이 예쁜 아시니보인 공원(Assiniboine…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03 조회 3102 추천 0

    Manitoba 지난주에 아시니보인 공원(Assiniboine Park) 내 강변 둘레길에서 하이킹을 했습니다. 저녁 6시 30분에 아시니보인 공원 내 오리연못…

  • 레드강을 따라 한바퀴 도는 킹스 공원(King's Pa…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2.14 조회 2032 추천 0

    Manitoba 올해 12월 위니펙 시에서의 겨울은 무척 따뜻한 것 같습니다. 이맘때는 보통 낮 기온이 영하 15도-20도 정도까지 떨어져야 할 것 같은데 요즘…

  • 크로스 컨트리 스키(Cross-Country Ski)를…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1.04 조회 2256 추천 0

    Manitoba 위니펙 시내에 있어서 시외로 골프를 치러가기 어려운 분들이 많이 찾는 와일드우드 골프장(Wildewood Golf Course)을 방문해 보았습…

  •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wy)에서 킬도난 …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8.07 조회 2639 추천 0

    Manitoba 지난 5월 말경 일요일에 운동삼아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wy)에서 킬도난 공원(Kildonan Park)을 거쳐 더 폭스(the …

  • 저녁 노을속의 위니펙 다운타운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15 조회 5506 추천 0

    위니펙 아마 지난 4월 4일경에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사진기를 들이대는 성격이다보니 하드에 쌓이는 사진도 많고 편집이나 정리가 안되는 사…

  • 매니토바 주법원(Provincial Court of M…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25 조회 6470 추천 0

    Manitoba 매니토바 주법원(Provincial Court of Manitoba)은 Downtown의 Broadway Ave. 를 기준으로 북쪽에 있고, 남…

  • Sturgeon Creek 산책길과 Grant's Ol… 댓글 6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8.04 조회 6499 추천 0

    Manitoba 스터젼 크릭(Sturgeon Creek) 산책길은 위니펙 서부지역을 가로지르는 포티지 에비뉴(Portage Ave.)와 그레이스 제너널 병원(G…

  • 하트 둘레길(Harte Trail)을 따라 아시니보인 …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05 조회 2681 추천 0

    Manitoba 위니펙 시의 하트 둘레길(Harte Trail)은 아시니보인 숲(Assiniboine Forest) 옆인 샤프트베리 블러바드(Shaftesbur…

  • 세인트 노버트(St. Norbert) 지역에 있는 공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29 조회 2244 추천 0

    Manitoba 어제 하이킹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세인트 노버트(St. Norbert) 지역에 있는 공원들 및 사적지들을 하이킹했습니다. 하이킹을 한 거리는 약…

  • 문 호 트레일(Moon Lake Trail) - 매니토…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29 조회 2443 추천 0

    Manitoba 매니토바주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 Manitoba) 안에 있는비드 레이크 트레일(Bead…

  • (2008 Folklorama) Korean Pavil…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8.16 조회 5769 추천 0

    풍경 한국에서 매년 초청해 오던 전문무용단인 아닌 교민자녀들로 구성된 마니토바 한인무용단이 포크로라마 행사에서 공연을 시작한지 올해로 두번째해를 맞이…

  • 가을 단풍길이 예쁜 보드리(Beaudry) 주립공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09 조회 6821 추천 0

    Manitoba 위니펙(Winnipeg) 서쪽으로 Grant Ave.(Roblin Blvd.)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위니펙 외곽 순환도로(Perimeter Hw…

  • 옛날 캐나다 공군기들을 볼 수 있는 『공군 유산 공원(…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02 조회 1961 추천 0

    Manitoba 『공군 유산 공원(Air Force Heritage Park)』은 위니펙 제임스 암스트롱 리차드슨 국제공항(Winnipeg James Armst…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