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신민경 부동산
황주연(Irene)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Buy & Sell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바람따라 길따라(여행기)

 

♣ 글은 글쓴이의 인품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답글은 예의와 품위를 갖추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 상업적인 광고는 발견시 임시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문의는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
♣ Ko사랑닷넷 광고안내 보기♣

 

Manitoba 분류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 - 철새들의 낙원, 얼룩 다람쥐 서식지가 있는 곳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는 위니펙 시의 외곽순환도로(Perimeter Hwy)에서 북쪽으로 약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습지입니다. 

습지이다 보니 캐나다 거위(Canada Geese)를 비롯한 각종 새들이 서식하여 새들을 관찰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낙동강 하구언의 을숙도처럼 가을에는 남쪽으로 이동하는 대규모 철새들이 이 습지로 몰려와 해질녘에 하늘을 뒤덮은 철새 떼들의 장관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를 찾아 가는 길 >



OakHammockMarsh_Map.jpg
(지도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 하이킹
- 거리 : 약 5km
- 시간 : 1시간 30분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는 위니펙 시에서 북쪽에 있는 매니토바 7번 고속도로(Highway 7) 또는 8번 고속도로(Highway 8)를 타고 북쪽으로 가다 67번 고속도로(Highway 67)로 들어가야 합니다. 7번 고속도로와 8번 고속도로 중간쯤 거리인 67번 고속도로 지점에서 220번 도로와 만나면 북쪽으로 쭉 올라가면 도로 끝에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가 있습니다.

이번 하이킹은 위니펙에서 케나스톤 블러바드(Kenaston Blvd)를 타고 북으로 가면 연결되는 7번 고속도로를 타고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로 갑니다.

DSC_5009.jpg
매니토바 7번 고속도로변 언덕 위에 있는 스톤월(Stonewall) 캐나다 연방 교도소. 처음 봤을 때 무슨 학교나 리조트인 줄 착각했습니다.

DSC_5022.jpg
매니토바 7번 고속도로의 도로 표지판, 북쪽으로 1km 더 가서 우회전하면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로, 좌회전을 하면 스톤월(Stonewall) 마을로 들어가고, 그곳에는 Stonewall Quarry Park(채석장 박물관)이 있습니다.

DSC_5030.jpg
67번 고속도로(Highway 67)로 우회전하니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까지 7km라는 도로 안내판이 보입니다.

DSC_5033.jpg
67번 고속도로(Highway 67)에서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로 들어가는 220번 도로 표지판이 보입니다.

DSC_5034.jpg
220번 도로 입구에 있는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 안내표지판

DSC_5035.jpg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로 들어가는 220번 도로 풍경

DSC_5038.jpg
220번 도로 옆으로 지평선까지 연결되는 넓은 밭이 있습니다. 무슨 작물을 심은 걸까요? 예전에 왔을 때는 사방이 해바라기 밭이었습니다.

DSC_5042.jpg
220번 도로 옆에 있는 오크 수림 습지(Oak Hammock Marsh) 조형물

DSC_5046.jpg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픙경

DSC_5050.jpg
주차장에서 바라 본 오크 수림 습지 자료관 센터(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re) 건물

DSC_5051.jpg
주차장 옆에 있는 아파트형 새 집에 제비 비슷한 새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DSC_5067.jpg


<참고>

DSC_5076.jpg
드디어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DSC_5078.jpg

DSC_5083.jpg

DSC_5091.jpg

DSC_5093.jpg
판자 산책로(Boardwalk)를 따라 걸어 갑니다.

DSC_5096.jpg
판자 산책로(Boardwalk) 주위 경치가 좋습니다.



판자 산책로(Boardwalk)가 끝나는 곳에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이곳이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들의 서식지입니다.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는 나무보다 땅에서 사는 다람쥐의 총칭으로 보통 중간 크기의 다람쥐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큰 다람쥐는 마멋(marmot), 또는 프레리 도그(prairie dog)라고 부르고, 이보다 작은 다람쥐는 칩멍크(chipmunk) 또는 서스릭(suslik)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서스릭(suslik)을 찾아보니 이곳에 사는 다람쥐처럼 크기는 작고 일반 다람쥐처럼 얼룩무늬가 있는데, 이곳에 사는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는 얼룩무늬도 없고 칩멍크(chipmunk) 또는 서스릭(suslik)보다는 모양이 프레리 도그(prairie dog)에 더 많이 닮았습니다. 

얼룩 다람쥐들(ground squirrels)이 머리를 들고 주위를 돌아봅니다. 경계심이 무척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웃으며 가만히 앉아 손을 내밀면(친절하게 굴면) 땅 속 굴에서 나와 천천히 다가와 사람들 주위로 나옵니다. 

하이킹 가이드가 준비해 온 큰 해바라기 씨를 손에 담아 땅에 슬며시 내려놓으니 다가와 먹는 게 정말 애완동물처럼 귀엽습니다. 

나중에 서식지 옆에 쓰여있는 안내판을 보니, 얼룩 다람쥐들(ground squirrels)은 야생동물이고 애완동물이 아니니 먹이를 주지 말라고 쓰여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얼룩 다람쥐들(ground squirrels)은 사람들에게 많이 길들여져서인지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면 다가오고 빈 손을 땅바닥에 내려놓아도 먹이가 있는 줄 알고 다가와 손가락을 깨물기도 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SC_5167.jpg

DSC_5172.jpg

DSC_5115m.jpg

DSC_5128.jpg

DSC_5137.jpg

DSC_5140.jpg


얼룩 다람쥐들(ground squirrels)과 한 15분 정도 놀고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DSC_5179.jpg
얼룩 다람쥐들(ground squirrels) 서식지 옆에 산책을 하러 온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습니다.

DSC_5181.jpg

DSC_5183.jpg

DSC_5188.jpg
멀리 나무로 만든 전망대가 있습니다. 

DSC_5191.jpg
수로에 비친 햇빛이 강합니다.


DSC_5193.jpg
늪지대에 있는 비나 바람을 피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쉼터입니다.

DSC_5198.jpg
DSC_5199.jpg
쉼터 안으로 들어가 보니 제비집처럼 흙으로 집을 만들었습니다. 빈 새 집들인가 생각했는데, 쉼터를 나오니 제비 같은 새들이 경계를 하면 날고 있었습니다.

DSC_5213.jpg
왔던 길을 되돌아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DSC_5225m.jpg
캐나다 거위 한가족 모습

DSC_5232.jpg
늪지대에 만들어 놓은 새 집과 그 앞에 앉아있는 새 한 마리

DSC_5222.jpg
낮은 늪지대이다 보니 가끔 저렇게 흙을 쌓아 주변을 둘러보게 해 놓았습니다.

DSC_5227.jpg
큰 돌에 명패 같은 것이 붙어 있어 뭔가 읽어보니 이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공헌한 사람을 위한 공헌비(?)였습니다. 늪지 주위 둘레길 여러 곳에 저런 공헌비가 몇 개 있었습니다. 지평선 끝에 조금 솟아오른 지점이 센터 건물입니다.

DSC_5231.jpg

DSC_5248.jpg

DSC_5255.jpg
DSC_5256.jpg
호수 건너편으로 220번 도로가 있고, 호수변에 다른 쉼터가 보입니다.

DSC_5262.jpg
DSC_5265.jpg
DSC_5267.jpg
둘레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는 곳마다 나무 말뚝에 둘레길 이름을 표시하여 산책을 하기 좋게 해 놓았습니다.

DSC_5268.jpg
둘레길 옆에 있는 안내판

DSC_5269.jpg
첫번째 둘레길을 끝내고 다시 판자 산책로(Boardwalk)를 타고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들의 서식지로 갑니다.

DSC_5274.jpg

DSC_5278.jpg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들의 서식지를 지나 다른 둘레길로 이동하고 있는 사람들



아래는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들의 서식지에 있는 안내판 내용입니다. 다람쥐들과 놀다 보니 처음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DSC_5282.jpg

DSC_5283.jpg

DSC_5284.jpg

DSC_5285.jpg

DSC_5286.jpg



이번에는 오크 수림 습지 자료관 센터(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re)의 북쪽에 인접한 큰 호수를 한 바퀴 도는 둘레길로 갑니다.

DSC_5294.jpg

DSC_5297.jpg

DSC_5298.jpg

DSC_5301.jpg
습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공헌한 사람들의 노력을 기리는 기념비

DSC_5307.jpg

DSC_5310.jpg
호수에 있는 펠리컨들(?)처럼 보이는 새들 3마리

DSC_5313.jpg
오크 수림 습지 자료관 센터(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re)가 호수 건너편으로 보입니다.

DSC_5319.jpg

DSC_5320.jpg

DSC_5323.jpg

DSC_5326.jpg

DSC_5330.jpg
멀리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들의 서식지가 보입니다.

DSC_5333.jpg
펠리컨들(?)처럼 보이는 새들이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DSC_5354m.jpg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SC_5366.jpg
DSC_5367.jpg

DSC_5378.jpg
습지를 내려다볼 수 있는 조그만 언덕(?)에 도착했습니다.

DSC_5390.jpg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SC_5398.jpg

DSC_5402.jpg
오크 수림 습지 자료관 센터(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re)가 습지 건너편으로 보입니다.

DSC_5415.jpg
둘레길을 돌아 오크 수림 습지 자료관 센터(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re) 뒤편으로 도착했습니다.

DSC_5417.jpg

DSC_5428.jpg
나무에 앉아 있는 새 두마리

DSC_5433.jpg
오크 수림 습지 자료관 센터(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re)의 한쪽이 풀로 덮여 위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 줄 알았더니 건물 옥상은 출입금지입니다.


DSC_5434.jpg

DSC_5439.jpg
오크 수림 습지 자료관 센터(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re) 정면 모습

DSC_5437.jpg
오크 수림 습지 자료관 센터(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re) 앞에 있는 돌로 만든 캐나다 거위(?) 작품

DSC_5438.jpg
하이킹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DSC_5441.jpg
오크 수림 습지 자료관 센터(Oak Hammock Marsh Interpretive Centre) 앞에 있는 안내판

DSC_5444.jpg

DSC_5445.jpg

DSC_5446.jpg

DSC_5447.jpg


하이킹을 끝내고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들의 서식지로 다시 갔습니다.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들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 더 담고 싶었기 떄문입니다.

얼룩 다람쥐(ground squirrel)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려는 분들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32 / 6 페이지
  • [선박 박물관] Marine Museum of Mani…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23 조회 7658 추천 0

    위니펙호 부근 Marine Museum of Manitoba (Selkirk) 는 예전에 위니펙호수에서 운행되던 선박을 모아 야외에 전시를 해 놓은 박물관으로…

  • Gimli 도보여행 안내 댓글 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24 조회 7591 추천 0

    위니펙호 부근 여름이 되면 위니펙의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납니다. 매니토바주 밖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매니토바주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면, 특히 …

  • 위니펙의 10핀 볼링장 방문기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9.02 조회 7583 추천 0

    Manitoba 이민와서 10핀 볼링장에 가고 싶었지만 주위에 볼링을 하는 사람도 없고, 가자고 먼저 찾아와 주는 사람도 없고...그래서 가족과 함께찾아가 보기…

  • St. Malo Provincial Park (세인트 … 댓글 4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8.11 조회 7555 추천 0

    Manitoba 위니펙(Winnipeg)시 외곽 가까이 있는 주립공원중 Birds Hill Provincial Park와 함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립공원이 S…

  •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27 조회 7503 추천 0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Museum)중에서 대부분 관광객들이 빠트리지 않고 들르는 박물관이 국립 자연사 박물관(National …

  • 국립 초상화 박물관(National Portrait M…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28 조회 7482 추천 0

    미국 워싱턴시(Washington, D.C.) 에서 머문호텔에서 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Museum)을 관람하기 위하여 지나는 길에 …

  • 쉼터(Shelter)가 예쁜 아시니보인강 스케이트 트레…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22 조회 7456 추천 0

    Manitoba 2월이 며칠밖에 남지않은 요즘 따뜻했었는데(영하 8,9도 정도), 내일 화요일(23일)부터 다시 조금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아마 영하 17도 정…

  • 김리(Gimli)에서의 해돋이와 겨울풍경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3.08 조회 7433 추천 0

    Manitoba 올해는 아직까지 가보지 못했는데, 예전에 1월1일 새벽에 위니펙호수(Lake of Winnipeg) 위로 떠오르는 해는 어떨까해서 김리(Giml…

  • 매니토바 사막(Manitoba Desert) - Spr…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5.24 조회 7386 추천 0

    Manitoba 매니토바주에 사막(Manitoba Desert 혹은 Spirit Sands)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보셨나요?대평원에 높이 30m의 큰 모래언덕인데…

  • 큰 바위 얼굴이 있는 곳 - 마운틴 러시모어(Mt. R…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7.24 조회 7304 추천 0

    미국 16번 고속도로를 따라서 얼마를 가니 키스톤(Keystone)이라는 곳이 나오고 마을을 빠져나가니 왼쪽으로 러시모어 산 국립 기념관(Mount …

  • 하늘에서 바라 본 매니토바주(Manitoba)와 위니펙… 댓글 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6.15 조회 7255 추천 0

    Manitoba 이민을 오려고 무작정 영주권을신청하고, 처음 매니토바(Manitoba)주에 답사를 온 1999년 1월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당시 위니펙(Wi…

  • Holiday Mountain Ski and Golf … 댓글 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2.04 조회 7251 추천 0

    Manitoba Holiday Mountain Ski and Golf Resort 는 위니펙시에서 2시간거리에 있는 스키 리조트입니다.위니펙시에서 약 30분거리…

  • 캐나다 기스(Canada Geese)를 가까이서 볼 수…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8.14 조회 7143 추천 1

    Manitoba 봄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캐나다 거위(Canada geese) 등 철새를 가까이 가서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곳은 알프…

  • 매니토바주 여행지도 구하기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04.26 조회 7067 추천 1

    Manitoba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위니펙시외로 드라이브 등 바람을 쐬러 가거나 주말에 낚시를 가거나 또는 국립공원이나 주립공원으로 캠핑을 떠날 기회가 늘어날 …

  • Royal Fork Buffet Restaurant 댓글 1
    등록자 푸른하늘
    등록일 10.29 조회 7066 추천 0

    Manitoba 캐나디언 체인 레스토랑중에서 아마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이 Royal Fork Buffet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oyal Fork Buf…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