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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류

위니펙에서 미국 옐로우스톤 및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다녀오기 (7) - 후버 댐(Hoover Dam)과 라스베이거스(Las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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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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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남쪽 가장자리(South Rim)를 떠나 다음 목적지인 후버 댐(Hoover Dam)으로 향했습니다. 후버 댐(Hoover Dam)으로 가는 동안 몇 개의 마을을 지났지만 큰 구경거리는 별로 없어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만 후버 댐(Hoover Dam)까지 약 4시간이 걸리는 긴 거리이기 때문에 중간에 잠깐 쉬어가는 곳이 필요할 것 같아서 지도를 찾아보니 후버댐 하류에 있는 윌로 비치(Willow Beach)가 있었습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카누나 카약을 타며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을 따라 계곡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윌로 비치(Willow Beach) 입구를 지나 오른쪽으로 Lake Mead Scenic View가 있었으나 빨리 후버 댐(Hoover Dam)을 보고 라스베이거스(Las Vegas)로 갈 생각으로 지나쳤는데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그곳에서 쉬었다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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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 비치(Willow Beach) 인근에 있는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의 에머랄드 동굴(Emerald Cave) 카약 투어Kayak Tour) 사진 (출처 - https://www.tripadvisor.ca)


■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남쪽 가장자리(South Rim)에서 후버 댐(Hoover Dam)을 거쳐 라스베이거스(Las Vegas)까지 가기




< 그랜드 캐년 남쪽 가장자리(Grand Canyon South Rim)에서 라스베이거스(Las Vegas)까지 여행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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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 댐(Hoover Dam) 지도 (출처: www.usbr.gov에서 화면 갈무리) (새창 또는 새탭으로 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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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Arizona)에서 네바다 주(Nevada)로 들어가면서 93번 고속도로변에 있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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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번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후버 댐(Hoover Dam)을 건너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댐으로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더 높은 곳에 있는 주차장으로 후버 댐(Hoover Dam)을 전체적으로 내려보는데 좋았습니다.

아래는 상부 주차장에 있는 댐에 대한 설명판을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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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주차하고 후버 댐(Hoover Dam)을 구경하기 위하여 댐 쪽으로 걸어갑니다. 9월 초인데도 섭씨 약 40도 안팎의 높은 건조한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온은 차라리 더 선선한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의 남쪽 가장자리(South Rim)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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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에 물이 꽉 찼을 때 댐의 붕괴를 막기 위한 방수로(Spillway)입니다. 트럭 1대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터널이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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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 (새창 또는 새탭으로 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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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위에서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 상류쪽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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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중간에서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 하류쪽을 바라보고 찍은 파노라마 사진 (새창 또는 새탭으로 열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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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에서 바라 본 93번 고속도로에 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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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위에서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 하류쪽을 바라보고. 절벽 안으로 길을 내고 절벽 밖에 콘크리트 건물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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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물이 들어가는 타워입니다.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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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 댐(Hoover Dam)을 대충 구경하고 차를 운전하여 계곡에 있는 아치교를 구경하려고 다리 전망대(Bridge Overlook)로 갔습니다. 그동안 다른 곳에 댐들 내부 구경은 많이 해서 별도로 가이드 투어는 하지 않았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원하는 분들은 발전소 관광료(Powerplant Tour) $15, 방문자 센터 입장료(Visitor Center) $10를 내고 구경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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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다리 전망대(Bridge Overlook)로 가는 길에 있는 다리 건설 방법을 안내한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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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이름이 콘크리트에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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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 올라갔습니다. 엄청 뜨겁고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꼭 사우나에 들어온 것처럼 숨이 막힙니다. 뜨거운 바람을 막아줄 머플러(muffler, 목도리)와 물을 많이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모자는 바람에 날릴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리 위에서 후버 댐(Hoover Dam)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아침부터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휴대폰과 카메라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다리 위에서 후버 댐(Hoover Dam)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충분한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하지 못한 것을 무척 후회했습니다. 다행히 차에 보조 카메라를 가져온 것이 있어 이후 일정에는 아쉬운 대로 그것을 이용했고 그 사이에 다른 카메라 배터리와 휴대폰을 자동차에서 충전했습니다.

차로 돌아와 '미드 호(Lake Mead) - 호수 전망대(Lakeview Overlook)'로 갔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미드 호(Lake Mead) 풍경은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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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으로 후버 댐(Hoover Dam)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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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 댐(Hoover Dam)을 보고 다시 최종 목적지인 라스베이거스(Las Vegas)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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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고속도로를 따라 라스베이거스(Las Vegas)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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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라스베이거스(Las Vegas) 다운타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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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 Las Vegas Blvd.에 있는 유명한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Sign" 이 보입니다.


라스베이거스(Las Vegas)의 건물들 외양은 정말 독특하고 신기했습니다. 차를 타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을 다니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거리를 한 바퀴 돌아본 다음 벨라지오 호텔과 카지노(Bellagio Hotel and Casino)와 연결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호텔 내부와 카지노 구경을 나섰습니다. 내부도 볼거리가 많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호텔이 카지노와 연결되어 있고 담배와 술을 장소 제한 없이 할 수 있다 보니 거리를 걸어 다니거나 건물 안에 있는 것은 정말 곤욕이어서 탈출하듯이 건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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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찍은 벨라지오 호텔과 카지노(Bellagio Hotel and 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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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구경을 하다 보니 어두워지고 배도 고파서 뭘 먹으려고 했더니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한 레스토랑에서 30분 가까이 기다린 끝에 식사를 하고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낮에 본 거리에 조명이 들어오니 야경도 화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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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스프레이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고 있는 거리 공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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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담배 냄새가 나는 거리를 다니는 것도 고통이어서 벨라지오 호텔과 카지노(Bellagio Hotel and Casino)의 분수쇼가 열리는 호수 옆에 괜찮은 자리를 잡고 분수쇼를 구경했습니다. 매 15분마다 서로 다른 음악에 따라 분수쇼가 펼쳐졌는데 거의 2시간 동안 앉아 구경을 했는데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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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바라 본 벨라지오 호텔과 카지노(Bellagio Hotel and Ca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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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는 3대 쇼인 벨라지오 호텔의 오쇼(O Show), 엠지엠 그랜드 호텔의 카쇼(Ka Show), 윈 호텔의 르레브(Le reve Show) 중 하나도 일정 때문에 보지 못하고 다음 방문을 기약해야만 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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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위니펙(Winnipeg)으로 돌아오기




원래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의 북쪽 가장자리(North Rim)를 구경하고 덴버 쪽으로 오면서 인근에 있는 곳을 구경하면서 오려고 했던 여행이 더 먼 거리에 있는, 또는 반대 방향 쪽에 있는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의 남쪽 가장자리(South Rim), 후버 댐(Hoover Dam)과 라스베이거스(Las Vegas)를 추가하면서 위니펙 시로 돌아오는 일정이 촉박해졌습니다. 

돌아오는 구글 지도에는 약 27시간이 걸린다고 했지만 레스토랑 들려 식사하고 가끔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쉬고 가다 보니 운전하면서 꼬박 2일 총 34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정말 미국과 캐나다가 엄청 큰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운전을 했어도 또 여행을 떠날 것이냐고 물으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예'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은 몸을 조금 피곤하게 해도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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