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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위니펙 시의 킬-코나 공원(Kil-Cona Park) 하이킹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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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 주에 위니펙 시의 동북쪽 지역에 있는 킬-코나 공원(Kil-Cona Park)에 하이킹 동호회원들과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저녁때 하이킹을 한 후 언덕 위에서 노을을 보니 좋았습니다. 가을이 되면 나무에 단풍이 들어 더 풍경이 아름다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찾아가는 길>


■ 킬-코나 공원(Kil-Cona Park) 하이킹
- 거리 : 약 4km
- 시간 : 약 50분

Kil-Cona_Park_Map2018.jpg


킬-코나 공원(Kil-Cona Park)을 하이킹 하는 코스는 다양한데, 이번에는 킬코나 목줄 풀어놓는 개 공원(Kilcona Off-leash Dog Park)의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하고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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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킬코나 목줄 풀어놓는 개 공원(Kilcona Off-leash Dog Park) 언덕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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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코나 공원(Kilcona Park)과 하버 뷰(Harbourview) 골프장 등을 소개하는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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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동호회원들이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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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쉼터에서 사람들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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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이드를 따라 걷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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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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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다른 편에서는 여자 축구팀 2개의 선수들이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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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코나 공원(Kilcona Park) 서남쪽 경계에 있는 호수들을 따라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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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코나 공원(Kilcona Park) 서남쪽 경계에 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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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왔던 곳(왼쪽편)을 돌아보고. 저쪽 다리에서 오른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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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스프링필드 로드(Springfield Rd)와 라지모디에르 블러바드(Lagimodière Blvd)가 만나는 사거리쪽을 보고. 이 호수의 물은 이곳에서 수로를 따라 썬 벨리 공원(Sun Valley Park)에 있는 호수로 연결되고, 다시 수로를 통하여 번즈 크릭(Bunn's Creek)을 통하여 레드 강(Red River)으로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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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를 건너면 주차장쪽으로 갑니다. 여기서 오른쪽 벤치가 있는 뒷 편으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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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디스크 골프장(Disc Golf, 골프규칙을 이용 골프공 대신 원반을 던저 하는 게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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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골프(Disc Golf)의 홀(Hole) 입니다. 원반을 이곳에 던져 넣으면 한 홀 경기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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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골프장의 각 홀을 잇는 둘레길을 따라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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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골프장을 가로질러 골프장 끝까지 왔습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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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 호수 건너편의 지나온 디스크 골프장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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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주위로 야생화들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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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의 햇빛이 너무 밝아 사진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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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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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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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 주차장을 바라본 파노라마 사진. 전망이 좋은 오른쪽에 있는 벤치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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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볼 경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


하버 뷰(Harbourview)까지 갔다 올 줄 알았는데 중간에 언덕을 넘어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평소보다 무척 짧은 하이킹(약 4km)이 되었습니다.

동호회원들과 헤어진 후 혼자서 하버 뷰(Harbourview)까지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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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코나 목줄 풀어놓는 개 공원(Kilcona Off-leash Dog Park) 주차장에서 언덕으로 연결된 길을 넘으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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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뷰 레크리에이션 단지(Harbourview Recreation Complex)의 주차장으로 가는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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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에서 하버뷰 골프장(Harbourview Golf Course)를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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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코나 목줄 풀어놓는 개 공원(Kilcona Off-leash Dog Park) 언덕 위에서 하버뷰 골프장(Harbourview Golf Course)를 바라보고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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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뷰 레크리에이션 단지(Harbourview Recreation Complex)가 멀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호수 옆으로 가는 둘레길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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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에서 바라 본 하버뷰 레크리에이션 단지(Harbourview Recreation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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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건물 모습이 멋있습니다. 가을에 단풍이 들 때는 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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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앞 호수에 펠리칸과 다른 새들이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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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기 시작하여 주차장으로 돌아가기를 서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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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로 보이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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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서북쪽에 있는 작은 호수로 해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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