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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St. Ambroise Beach Provicial Park

작성자 정보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매니토바호수에 있는 세인트 엠브로이즈 주립공원(St. Ambroise Beach Provicial Park)을 소개합니다.

원래 휴일을 맞아 위니펙(Winnipeg) 포티지에비뉴(Portage Ave.) 서쪽끝을 지나 일명 백마마을(백마 동상이 있는 St. Francois Xavier 마을을 지칭)에 있는 Madicine Rock Cafe에서 차 한잔을 하러 외출을 한 것인데... 휴일이라서 그런지 문을 꽉- 닫았더군요. -_-

그래서 이왕 나온 김에 드라이브나 하자고 그냥 그 길을 계속 달리다 보니 한 사거리가 나오더군요. 남쪽으로는 1번 고속도로(Trans-Canada Hwy)와 만나는 Oakville로 가는 길이, 북쪽으로는 St. Ambroise Beach 로 가는 430번 국도가 나와서 매니토바호수(Lake of Manitoba)를 보고 6번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위니펙으로 돌아오는 드라이브 길을 택했습니다. 매니토바 호수가에서 1시간가량 놀다 돌아왔는데 약 4시간정도 걸렸네요. 다음에 드라이브 가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참고 글>

매니토바 호수의 St. Laurent Beach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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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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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St. Ambroise 마을은 조그만 시골마을로 마을 가운데 식품점이 하나 있고 그외는 상점이 없으니 먹을 것, 마실 것은 따로 준비하여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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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 표지판. 이곳에서 직진하지 말고 좌회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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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비포장도로 좌우로 갈대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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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 관리사무소(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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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들어와서 주차하고 다시 공원입구 관리사무소(매표소) 사진 한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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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으로 가는 길로 시즌이 끝났다고 입장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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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호수의 보트 선착장(boat u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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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좀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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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선착장의 오른쪽 해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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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선착장의 왼쪽 해변 풍경


위니펙시로 돌아오는 길은 St. Ambroise  마을을 빠져 나가면 첫번째 나오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411번 지방도로를 탔는데... 비포장도로입니다. 최고 제한속도가 90km 로 대부분 구간은 괜찮았는데 일부 구간은 조금 울퉁불퉁해서 운전대를 꽉잡고 운전해야 합니다. 조금 속도를 늦추면 괜찮습니다. ^^  한 15분정도 비포장도로를 운전하니 매니토바 6번 고속도로가 나와서 그후로 포장도로로 편하게 위니펙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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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위니펙시 외곽(7번 고속도로쪽)에서 찍은 위니펙 다운타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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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곰돌이1님의 댓글

  • 곰돌이1
  • 작성일
왠지 모를 가을 바닷가의 쓸쓸함...겨울이 오기전 어서 다녀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멋진 사진들~~감성을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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