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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 Inn 의 Aaltos Garde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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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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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음주 토요일부터 한글학교에 가게 되면 온 가족이 함께 외식을 할 기회가 휴일이나 방학이 오기 전에는 없을 것 같아서 아침에 아이들을 재촉해서 아점(Brunch, 점심을 겸한 늦은 아침 식사)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이들과 어디로 갈까 상의한 끝에 후보에 오른 Cora's, Smitty's, Perkins, Aaltos, Salisbury 중에서 Polo Park 근처 Canad Inn 호텔 1층에 있는 Aaltos Garden Cafe로 가기로 했습니다.
<서양식 레스토랑 체인점 관련 홈페이지>
★ Cora's : http://www.chezcora.com/
★ Smitty's : http://www.selkirkconferencecentre.ca/Smittys.html
(위니펙에 있는 스미디(Smitty's) 레스토랑 홈페이지를 연결하려고 했는데...
못찾겠네요. 내부 분위기는 셀커크에 있는 레스토랑과 비슷합니다.)
★ Perkins : http://www.perkinsrestaurants.com/locations/MAN
★ Aaltos : http://www.canadinns.com
★ Salisbury : http://www.salisburyhouse.ca/
서양식 식사의 종류가 거의 비슷비슷하고 가격도 대충 $3~$5정도선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굳이 레스토랑을 제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비교를 해보면 Salisbury를 기준으로 Smitty's > Perkins > Cora's 순으로 음식에 과일이나 야채가 많이 나옵니다. 그것에 따라서 음식 가격도 점차 비싸지게 됩니다. Aaltos는 Perkins와 거의 같은 가격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과학적으로 일일이 각 레스토랑의 메뉴판을 놓고 비교한 것이 아니니 그냥 참고하세요. 제 느낌입니다.
다른 때는 그냥 다녔는데, 오늘은 새로 산 보조 디지탈 카메라를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여름방학 여행갈 때 큰 카메라를 들고가는 것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들고 다니면서 막 찍을 수 있는 값싼 디지탈 카메라를 샀는데 살 때의 생각보다 사진들이 선명하게 안나왔더군요. (Kodak MD183, 8MP)
다음은 포토샾 작업없이 찍은 사진을 그냥 축소해서 올린 것인데, 조금만 주의하면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좀 더 카메라 사용법을 알려줘야 할까봅니다. ㅎㅎ
Canad Inn 호텔 정면에서. 정문 옆 오른쪽 툭 튀어나온 부분이 실내수영장입니다.
호텔 정문을 옆에서 본 사진. 단체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군요.
호텔 벽면에 붙어있는 액자 중앙의 "Canad Day" 가 인상적이어서 한장 찰칵.
호텔 카운터를 지나 만나는 Wall of Fame.
호텔 로비를 지나 통로 끝에서 만나게 되는 전시물. 왼쪽으로 Aaltos Garden Cafe, 오른쪽으로 Ambassador Banquet & Conference services 를 보게 됩니다.
통로 끝에서 다시 호텔 정문을 뒤돌아 본 풍경
Wall of Fame 에 있는 액자와 의자들
Wall of Fame 에 헌정된 하키 선수들의 액자들
Aaltos Garden Cafe의 모습. 정면에 호텔뒤 에 있는 주차장으로 통하는 후문이 보입니다.
Ambassador Banquet & Conference services
까페 창문가에서 앉아서 카운터 쪽을 찍었습니다. 왼쪽에 뷔페 코너가 있습니다.
각자가 메뉴를 보고 먹고 싶은 것을 시켜먹기로 했는데, 토요일 아침 뷔페($7.99)는 이 곳에서는 처음이라 모두 뷔페로 하기로 결정. 이 곳 뷔페는 종업원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면 접시에 담아줍니다. 스크램블 에그스(scrambled eggs), 구운 소세지, 베이컨, 사과소스와 딸기 소스를 얹은 와플(Waffle)... 한 접시 가득 가져와 먹으니 또 다른 음식을 가져올 생각이 없도록 포만감이 밀려옵니다. 아침뷔페는 뷔페라 부르기엔 음식 가지수가 조금 적더군요.접시에 한가지씩 가져오면 위 사진과 동일. 가격대비 만족도는 OK.
자리로 돌아오는 길에 접시에 좋아하는 과일을 몇 개 담아봤습니다. 샐러드바는 아침 뷔페에는 포함되지 않는답니다. 아-하!, 그래서 점심 뷔페가 조금 더 비쌌구나. -_-;;;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과일이 있는 한쪽 구석에 있던 바삭한 크로와상... 한접시 그득히 먹고 조금 부족한 듯 싶으면 과일과 함께 입가심으로 빵 몇조각도 괜찮을 듯...
후식으로 아이들이 먹은 슬러쉬. 아이스크림 등이 뷔페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료수는 별도. 아이가 아이스티를 하나 시켜먹었는데 한 잔에 $2.49 컥- 뷔페 가격의 1/3 정도...
주차장에서 후문을 바라보며.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Aaltos가 나옵니다. 후문과 주차장이 있는 자리에 아래 그림과 같이 Indoor Water Park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어디로 갈까 상의한 끝에 후보에 오른 Cora's, Smitty's, Perkins, Aaltos, Salisbury 중에서 Polo Park 근처 Canad Inn 호텔 1층에 있는 Aaltos Garden Cafe로 가기로 했습니다.
<서양식 레스토랑 체인점 관련 홈페이지>
★ Cora's : http://www.chezcora.com/
★ Smitty's : http://www.selkirkconferencecentre.ca/Smittys.html
(위니펙에 있는 스미디(Smitty's) 레스토랑 홈페이지를 연결하려고 했는데...
못찾겠네요. 내부 분위기는 셀커크에 있는 레스토랑과 비슷합니다.)
★ Perkins : http://www.perkinsrestaurants.com/locations/MAN
★ Aaltos : http://www.canadinns.com
★ Salisbury : http://www.salisburyhouse.ca/
서양식 식사의 종류가 거의 비슷비슷하고 가격도 대충 $3~$5정도선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굳이 레스토랑을 제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비교를 해보면 Salisbury를 기준으로 Smitty's > Perkins > Cora's 순으로 음식에 과일이나 야채가 많이 나옵니다. 그것에 따라서 음식 가격도 점차 비싸지게 됩니다. Aaltos는 Perkins와 거의 같은 가격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과학적으로 일일이 각 레스토랑의 메뉴판을 놓고 비교한 것이 아니니 그냥 참고하세요. 제 느낌입니다.
다른 때는 그냥 다녔는데, 오늘은 새로 산 보조 디지탈 카메라를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여름방학 여행갈 때 큰 카메라를 들고가는 것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들고 다니면서 막 찍을 수 있는 값싼 디지탈 카메라를 샀는데 살 때의 생각보다 사진들이 선명하게 안나왔더군요. (Kodak MD183, 8MP)
다음은 포토샾 작업없이 찍은 사진을 그냥 축소해서 올린 것인데, 조금만 주의하면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좀 더 카메라 사용법을 알려줘야 할까봅니다. ㅎㅎ
Canad Inn 호텔 정면에서. 정문 옆 오른쪽 툭 튀어나온 부분이 실내수영장입니다.
호텔 정문을 옆에서 본 사진. 단체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군요.
호텔 벽면에 붙어있는 액자 중앙의 "Canad Day" 가 인상적이어서 한장 찰칵.
호텔 카운터를 지나 만나는 Wall of Fame.
호텔 로비를 지나 통로 끝에서 만나게 되는 전시물. 왼쪽으로 Aaltos Garden Cafe, 오른쪽으로 Ambassador Banquet & Conference services 를 보게 됩니다.
통로 끝에서 다시 호텔 정문을 뒤돌아 본 풍경
Wall of Fame 에 있는 액자와 의자들
Wall of Fame 에 헌정된 하키 선수들의 액자들
Aaltos Garden Cafe의 모습. 정면에 호텔뒤 에 있는 주차장으로 통하는 후문이 보입니다.
Ambassador Banquet & Conference services
까페 창문가에서 앉아서 카운터 쪽을 찍었습니다. 왼쪽에 뷔페 코너가 있습니다.
각자가 메뉴를 보고 먹고 싶은 것을 시켜먹기로 했는데, 토요일 아침 뷔페($7.99)는 이 곳에서는 처음이라 모두 뷔페로 하기로 결정. 이 곳 뷔페는 종업원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면 접시에 담아줍니다. 스크램블 에그스(scrambled eggs), 구운 소세지, 베이컨, 사과소스와 딸기 소스를 얹은 와플(Waffle)... 한 접시 가득 가져와 먹으니 또 다른 음식을 가져올 생각이 없도록 포만감이 밀려옵니다. 아침뷔페는 뷔페라 부르기엔 음식 가지수가 조금 적더군요.접시에 한가지씩 가져오면 위 사진과 동일. 가격대비 만족도는 OK.
자리로 돌아오는 길에 접시에 좋아하는 과일을 몇 개 담아봤습니다. 샐러드바는 아침 뷔페에는 포함되지 않는답니다. 아-하!, 그래서 점심 뷔페가 조금 더 비쌌구나. -_-;;;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과일이 있는 한쪽 구석에 있던 바삭한 크로와상... 한접시 그득히 먹고 조금 부족한 듯 싶으면 과일과 함께 입가심으로 빵 몇조각도 괜찮을 듯...
후식으로 아이들이 먹은 슬러쉬. 아이스크림 등이 뷔페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료수는 별도. 아이가 아이스티를 하나 시켜먹었는데 한 잔에 $2.49 컥- 뷔페 가격의 1/3 정도...
주차장에서 후문을 바라보며.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Aaltos가 나옵니다. 후문과 주차장이 있는 자리에 아래 그림과 같이 Indoor Water Park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Indoor Water Park 관련 글
http://www.kosarang.net/g4/bbs/tb.php/news_canada/328
http://www.kosarang.net/g4/bbs/tb.php/news_canada/328
Canad Inn 정문앞 조그만 개울을 건너 Canad Inn의 이름이 붙은 미식축구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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