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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의 아침 -The Fork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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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동안 스케이트 타러 The Forks에 다녀온 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갈 기회가 없다가 지난 5월 7일 교회 예배 시작전 남는 1시간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The Forks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겨울풍경과 봄/여름풍경이 무척 다르지요. 찍었던 사진 모두를 올려봅니다.
아시니보인강과 레드강 모두 홍수로 강수위가 무척 높았지만 카누족들에게는 마냥 신나는 때인것만 같습니다. 몇분사이에 6척의 카누가 레드강에서 아시니보인강으로 노를 저어서 휙 지나가더군요. 물만 투명하고 깨끗했으면 그 노 젖는 모습이 환상적이었을텐데... ^^
The Forks앞에 있는 선착장은 강수위가 높아서인지 아직까지 배들이 댈 수 있도록 한 계류장을 설치하지 않았더군요. 여름이 되면 The Forks에서 아시니보인강 여러곳에 Water Bus 정거장이 생기고 Water Bus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다는 군요.
아시니보인강과 레드강 모두 홍수로 강수위가 무척 높았지만 카누족들에게는 마냥 신나는 때인것만 같습니다. 몇분사이에 6척의 카누가 레드강에서 아시니보인강으로 노를 저어서 휙 지나가더군요. 물만 투명하고 깨끗했으면 그 노 젖는 모습이 환상적이었을텐데... ^^
The Forks앞에 있는 선착장은 강수위가 높아서인지 아직까지 배들이 댈 수 있도록 한 계류장을 설치하지 않았더군요. 여름이 되면 The Forks에서 아시니보인강 여러곳에 Water Bus 정거장이 생기고 Water Bus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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