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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encher Bridge(Esplanade Riel Bridge)와 the Saint-Boniface Cathedral Basi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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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ks에서 레드강 건너편의 성당(the Saint-Boniface Cathedral Basilica)을 이어주는 다리가 Provencher Bridge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사람들만이 다닐 수 있게 지은 현수교가 있는데 이 다리의 이름이 Esplanade Riel Bridge입니다.
지난 5월21일 일요일 아침에 교회가기전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번에는 The Forks에 차를 주차하고 현수교인 Esplanade Riel Bridge를 건너 성당까지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사진의 색깔이 깨끗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여러 각도에서 찍은 Esplanade Riel Bridge가 생각보다 예쁘게 나왔더군요. 시간이 나면 포토샾으로 사진의 색상보정을 해주면 더 예쁘게 나올텐데, 이런 저런 일로 바쁘고 또 귀차니즘도 발동해서 그냥 올립니다. 그래도 보기는 좋네요. ^^
the Saint-Boniface Cathedral Basilica는 카톨릭성당으로 1968년 7월 22일 화재로 성당의 지붕과 내부는 모두 불에 타고 현재는 사방 벽만 남은 상태입니다. 엄청난 복구비용때문인지 성당을 원형대로 복구하지 못하고 성당터안에 옛날 성당 뒷면 벽을 이용하여 현대식으로 작은 성당을 다시 지었더군요. 커다란 성당의 정면 벽을 지나면 그 안에 있는 작은 성당. 그곳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입니다. 새로 지은 성당안에 들어가면 불에탄 성당의 원형 모형과 화재전의 내부모습을 찍은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불에 탄 성당이 엄청 웅장하고 컷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The Forks에서 성당까지 산책시간은 천천히 구경하며 어슬렁거리다보니 왕복시간이 거의 1시간이 걸리는군요. 가족과 함께 얘기하면서 갖는 산책, 정말 좋더군요. 여러분도 좋은 시간들 보네세요.
지난 5월21일 일요일 아침에 교회가기전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번에는 The Forks에 차를 주차하고 현수교인 Esplanade Riel Bridge를 건너 성당까지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사진의 색깔이 깨끗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여러 각도에서 찍은 Esplanade Riel Bridge가 생각보다 예쁘게 나왔더군요. 시간이 나면 포토샾으로 사진의 색상보정을 해주면 더 예쁘게 나올텐데, 이런 저런 일로 바쁘고 또 귀차니즘도 발동해서 그냥 올립니다. 그래도 보기는 좋네요. ^^
the Saint-Boniface Cathedral Basilica는 카톨릭성당으로 1968년 7월 22일 화재로 성당의 지붕과 내부는 모두 불에 타고 현재는 사방 벽만 남은 상태입니다. 엄청난 복구비용때문인지 성당을 원형대로 복구하지 못하고 성당터안에 옛날 성당 뒷면 벽을 이용하여 현대식으로 작은 성당을 다시 지었더군요. 커다란 성당의 정면 벽을 지나면 그 안에 있는 작은 성당. 그곳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입니다. 새로 지은 성당안에 들어가면 불에탄 성당의 원형 모형과 화재전의 내부모습을 찍은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불에 탄 성당이 엄청 웅장하고 컷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The Forks에서 성당까지 산책시간은 천천히 구경하며 어슬렁거리다보니 왕복시간이 거의 1시간이 걸리는군요. 가족과 함께 얘기하면서 갖는 산책, 정말 좋더군요. 여러분도 좋은 시간들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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