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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차이나차운(China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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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하늘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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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대도시마다 차이나타운(China Town)이 있습니다.

아시아계 북미인 중에서 가장 오랜 이민역사를 갖고 있는 중국인들은 각 도시마다 차이나타운을 형성하고 독특한 문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니펙(Winnipeg)도 예외가 아니어서 위니펙(Winnipeg)의 구시가지인 Exchange District 옆에 차이나타운(China Town)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어느 도시든 차이나타운(China Town)은 좀 오래된 지역에 낡고 지저분한 거리인상을 풍기는데, 그렇게 따지면 위니펙(Winnipeg)은 한결 다른 곳보다 거리가 깨끗한 편입니다. ^^

차이나타운(China Town)의 시작은 외부 도로에서 차이나타운(China Town)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세워놓은 큰 대문만을 보고도 알 수가 있는데, 위니펙(WInnipeg)의 차이나타운(China Town)을 알리는 대문(Winnipeg Chinatown Gate)은 Main St.에 있는 위니펙 시청(Winnipeg City Hall) 바로 뒤에 있는 King St.와 James Ave.가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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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St.와 James Ave.가 만나는 곳에 있는 Chinatown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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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town gate 와 옆에 있는 Winnipeg Chinese Cultural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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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 Chinese Cultural Centre 내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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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 Chinese Cultural Centre 정문으로 들어서면 누각과 연못, 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나타난다. 뒤로는 중국인들이 사는 아파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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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 Chinese Cultural Centre  내 정원에서 바라 본 연못과 Chinatown gate


조그마한 정원이지만 중국식 누각과 연못이 있어서 다른 곳보다 좀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곳입니다. 차이나타운(China Town)과 구시가지인 Exchange District 를 구경하다 잠깐 들려 휴식을 취해도 좋을 곳입니다.

그러나 엄청 큰 기대는 갖고 가지 마세요. 언제든 그렇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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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보미님의 댓글

  • 보미
  • 작성일
네, 그런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좋네요. 다른 차이나타운과 구별짓는다면 빨간색이 배제된 건물들이네요. 아시다시피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온통 붉은색들이 주조를 이루지요. 명동도 같은 버전이고요. 비록 주마간산이었지만 밴쿠버의 차이나타운도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기대이상으로 깨끗합니다.^^ 그런데 겨울의 혹한이 장난 아닌것 같은데, 저렇게 아파트 베란다에 샷시를 안 하고 사는 것이 신기합니다.

저니맨님의 댓글

  • 저니맨
  • 작성일
어디나 차이나타운은 연못과 누각이 다 있네요.그리고 여기 샷시 설치 할려면 돈이 장난 아닙니다.ㅋㅋㅋ

둘짜님의 댓글

  • 둘짜
  • 작성일
그곳에 차이나 마켓이 있다고 하던데 어디쯤인가요?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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