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활짝 핀 코스모스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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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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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루스 우즈 주립공원 인근 마을에서 모텔을 하는 분을 찾았다가 모텔 앞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는 얘기를 듣고 길가로 나가 보았습니다.
정말로 길가 정원에 코스모스가 한 마당 가득 피었습니다. 아직 가을로 가기엔 며칠 남아 있다고 생각했는데... 달력의 날짜는 벌써 8월 중반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를 보니 "코스모스를 노래함" 이란 가곡이 떠오릅니다. 학창 시절 열심히 불렀던 기억이 떠올라 노래를 따라 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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