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백합과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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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 어느 집 마당에 잘 자란 예쁜 분홍색 백합(Lily)(?)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름 모르는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사이로 다람쥐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처음 제가 가만히 쳐다볼 땐 온갖 포즈를 취해주던 귀여운 다람쥐가 사진을 찍으려 카메라를 들이대니 쑥스러운지 저멀리 도망을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집주위에 사는 다람쥐와 토끼를 자주 만나니 동화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세상에 혹 사는 것은 아닌지 잠깐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함께 도시속에서 공존한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예쁜 꽃들과 작은 다람쥐, 토끼들이 제 마음의 풀밭에 들어와 점점 각박해져 가는 마음을 순화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서로 마음의 풀밭을 열고 그곳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이름 모르는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사이로 다람쥐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처음 제가 가만히 쳐다볼 땐 온갖 포즈를 취해주던 귀여운 다람쥐가 사진을 찍으려 카메라를 들이대니 쑥스러운지 저멀리 도망을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집주위에 사는 다람쥐와 토끼를 자주 만나니 동화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세상에 혹 사는 것은 아닌지 잠깐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함께 도시속에서 공존한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예쁜 꽃들과 작은 다람쥐, 토끼들이 제 마음의 풀밭에 들어와 점점 각박해져 가는 마음을 순화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서로 마음의 풀밭을 열고 그곳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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