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이 주는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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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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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니펙 날씨가 낮에는 따뜻해서 길가에 쌓인 눈이 녹아 도로가 진흙탕물이 되어 걸어 다니기도 어렵고 혹 지나가던 차가 진흙탕물을 튀기고 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싸늘한 기온으로 옷을 두껍게 입지않으면 춥고 가끔씩은 눈발도 날리고 추워져 낮에 녹은 물이 다시 빙판이 되어 미끄럽기도 합니다.
오늘 위니펙 신문에 아래 사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
금요일 아침에 플린트 스트리트(Flint Street)와 맥더모트 애비뉴(McDermot Avenue) 서쪽(West)에 있는 주차된 차의 모습인데, 이 사진 밑에 달린 글이 재미있네요.
"The lesson here: Don’t park next to a puddle(교훈: (흙탕물의) 웅덩이 옆에는 주차하지 마라)"
날이 갈수록 기온은 내려가고 눈은 더 빨리 녹아 모두 말라버리기 전까지는 비슷한 상황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모처럼 더럽던 차를 세차했더니 하루도 넘지않아서 원래 모양보다 더 더럽게 되었네요. 그래도 깨끗한 차를 보니 잠깐동안이었지만 기분은 좋았었는데... 즐거운 봄날 맞으세요.
오늘 위니펙 신문에 아래 사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출처: 위니펙 프리 프레스)
금요일 아침에 플린트 스트리트(Flint Street)와 맥더모트 애비뉴(McDermot Avenue) 서쪽(West)에 있는 주차된 차의 모습인데, 이 사진 밑에 달린 글이 재미있네요.
"The lesson here: Don’t park next to a puddle(교훈: (흙탕물의) 웅덩이 옆에는 주차하지 마라)"
날이 갈수록 기온은 내려가고 눈은 더 빨리 녹아 모두 말라버리기 전까지는 비슷한 상황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모처럼 더럽던 차를 세차했더니 하루도 넘지않아서 원래 모양보다 더 더럽게 되었네요. 그래도 깨끗한 차를 보니 잠깐동안이었지만 기분은 좋았었는데... 즐거운 봄날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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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에리카김님의 댓글
- 에리카김
- 작성일
백퍼센트 공감입니다. 웅덩이 옆에 주차했다가 흙탕물을 뒤집어 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