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ks 에서 바라 본 위니펙 다운타운 / 레드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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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는 보통 빅토리아 데이(Victoria Day) 전후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해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섭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른 해보다 겨울이 춥고 길고, 봄도 오는 둥 마는 둥 서늘한 기온을 보이는 날이 많았습니다.
올해 빅토리아데이(Victoria Day) 주말 연휴에는 날씨가 좋아서 야외로 나가서 바베큐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실컷 놀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지난 겨울과 마찬가지로 기대를 저버리고 흐리고 비가 오고 서늘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런 날씨에 캠핑을 하고 돌아 온 사람을 만나니 날씨에 관계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주에 날씨가 좋을 때 더 폭스(The Forks), 레드강(Red River) 강변을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처럼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을 써서 찍어봤는데 화창한 날씨만큼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 세인트 보니파스 성당 앞에서 레드강 건너편 더 폭스(The Forks)를 찍은 사진)
(사진설명 : The Forks 에서 다운타운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왼쪽부터 스케이드보드 공원, 캐나다 인권 박물관, 스코샤은행 야외 공연장)
(사진설명 : 레드강변에서 The Forks의 캐나다 사적 기념물과 캐나다 인권 박물관을 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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