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후 일몰 풍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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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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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니펙은 며칠째 한국의 장마철 처럼 비가 계속 내려 주변 분위기가 축축 합니다. 위니펙의 여름날씨가 이렇지 않았는데 갈수록 이상해져 가는 것만 같습니다.
위니펙의 전형적인 여름 날씨는 건조하고 30도가 넘는 몹시 뜨거운 낮이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그리고 밤에는 낮과 달리 좀 시원하고 가끔 밤비도 내려 살기에 적당한 좋은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5-6년 전부터 날씨가 서서히 변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낮과 초저녁에 비가 내린 후 9시가 넘어서 차 한잔 마시러 가다가 해가 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야외로 나가 몇 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낮에 비가 모두 내린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하늘에 먹구름(비구름)이 한창 끼였었는데 그 사이로 해가 지는 것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비가 내린 후에 이런 멋진 풍경도 볼 수가 있는 행운이 있네요.
사진을 찍은 장소는 포트 화이트(Fort Whyte) 공원 길 건너편 들판에 있는 한 농로입니다. 석양을 보고 싶은 분들은 높은 건물이 없이 탁 트인 곳으로 가서 차 한잔 마시며 저녁 노을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위니펙의 전형적인 여름 날씨는 건조하고 30도가 넘는 몹시 뜨거운 낮이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그리고 밤에는 낮과 달리 좀 시원하고 가끔 밤비도 내려 살기에 적당한 좋은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5-6년 전부터 날씨가 서서히 변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낮과 초저녁에 비가 내린 후 9시가 넘어서 차 한잔 마시러 가다가 해가 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야외로 나가 몇 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낮에 비가 모두 내린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하늘에 먹구름(비구름)이 한창 끼였었는데 그 사이로 해가 지는 것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비가 내린 후에 이런 멋진 풍경도 볼 수가 있는 행운이 있네요.
사진을 찍은 장소는 포트 화이트(Fort Whyte) 공원 길 건너편 들판에 있는 한 농로입니다. 석양을 보고 싶은 분들은 높은 건물이 없이 탁 트인 곳으로 가서 차 한잔 마시며 저녁 노을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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