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ist 'Jasmine Choi' 플루티스트 최나경 연주 모음 외- 모짜르트 플루트 콘체르토 K.314 D장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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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인의 실력은 전 세계 음악인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피아노와 바이올린과 첼로와 같은 악기 연주자들에 가려져 폭 넓은 응원과 지지를 받지 못하는 연주자들이 있습니다.
소개 드리는 플루티스트 Jasmine Choi (최나경)의 연주를 동영상으로 보시면 그녀의 연속호흡법과 기교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녀의 뛰어난 음악 해석 능력과 음악을 대하고 음악 애호가를 위하는 마음가짐과 사고관 및 태도는 더욱 더 그녀를 빛나게 합니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음악의 많은 명곡들을 플루트 버젼으로 바꾸어 소개하며 끊임 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많은 어린 음악도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젊은 연주자답게 자신감과 활기로 플루트 악기의 고정 관념을 넘어서는 화려한 연주 장면은 마치 영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에서의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의 연주를 보는 듯 합니다.
(콘템퍼러리 Zoo Tube for solo flute, Great Train Race 연주를 보시면 충분히 이해 되실 듯.)
그녀가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최고 플루티스트로 오래 동안 사랑 받기를 기원하며 더 많이 더 자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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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자라고 커티스 음악원 Curtis Institute of Music에서 역대 최고의 플루티스트 중 1명으로 평가되는 쥴리어스 베이커Julius baker 에서 사사받으며 그의 마지막 제자가 되었음.
쥴리아드에서 공부 후, 2006년 심포니 메거진 Symphony Magazine 에 촉망받는 플루티스트 2인 중 1명으로 선정 됨.
신시네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차석 플루트로 활동 후, 2012년에 한국인 최초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트를 역임함.
멘델스죤과 챠이코프시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포함한 수 많은 클라식 곡을 플루트 버젼으로 편곡하여 플루트 악기의 연주 기술과 음악성을 확대하고 있음.
이 외에도 재즈와 (한국)가요등도 그녀만의 섬세하고 화려한 연주로 일반인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에서 플루트 솔로이스트로서 독주 및 협연등으로 활발한 공연을 하고 있음.
** 출 처 **
위키피디아 - 번역 및 편집 ; 올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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