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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BAEZ & MIMI FARINA "I'm a Poor Wayfaring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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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Poor Wayfaring Stranger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ough
This world of woe
나는 고통으로 가득찬
이 세상의 인생길을
방황하고 있는
가련한 길손입니다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world
To which I go
하지만 더이상 병도 없고
고생이나 위험도 없는
밝고 빛나는 세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oam
나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그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방황이라고는 더 이상 없는
그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요단강을 건너서
나는 그곳을 가고 있습니다
본향을 찾아서
그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I know dark clouds
Will gather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먹구름이 내 주위로
몰려올 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은
험하고 가파를 것입니다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dmed
Their vigils keep
그렇지만 내 앞길에는
아름다운 동산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주님은 우리 죄를 용서해주시고
항상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I'm going there
To see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나는 그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나를 맞으면서
내가 오기를 기다렸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요단강을 건너서
나는 그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내 본향을 찾아서
나는 그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존바에즈가 부른 곡중에 성경을 배경으로 한 이런 곡도 있었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wayfaring stranger는 미국의 민요라고
할 수 있는 노래로서 특정한 가사 없이 구전되면서 전해진
찬송가류의 노래라고 합니다.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거라서
부른 사람마다 가사가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존바에즈의 다른 곡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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