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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에서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 동안 행인 6명을 칼로 찌르고 달아났던 21세 남자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된 후 추가적으로 2명을 더 칼로 찌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칼로 찌른 행인 2명에게 휴대폰을 훔치는 강도행각을 벌였지만 특별한 목적을 갖고 범행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종의 묻지마식 범행으로 생각되며 정신적 질환이 있는지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운타운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해가 진후에는 혼자 걸어다니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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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전을 만드는 주화 제작소 위니펙 Royal Canadian Mint에서 일하던 한 직원이 금속탐지기를 피하기 위하여 직장(항문)에 금 원반(gold pucks)을 숨겨 훔쳐 팔다가 온타리오 법정에서 30개월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2008년부터 2015년 3월까지 민트(Mint)에서 일한 Leston Lawrence는 훔친 금을 오타와(Ottawa)에 있는 사람에게 팔았고, 금값인 $15,200 수표를 은행에서 찾으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단서를 잡혔습니다. 그가 훔친 22개 gold pucks(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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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아랍 7개국(Iran, Iraq, Libya, Somalia, Sudan, Syria, Yemen)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 미국 입국을 불허하는 명령에 서명한 지 24시간 후에 미국에 있는 학회 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출국한 이란계 매니토바주 유학생 부부가 미국 샌 프란시스코(San Francisco)으로 출국하려다 위니펙 공항에서 미국 비자 문제로 탑승이 거부되었습니다. 그들은 이 미국 방문을 위해 작년 11월에 미국 비자를 신청하고 몬트리올에서 비자 인터뷰까지 받고 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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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개발산업계가 위니펙 시장 브라이언 보우맨(Mayor Brian Bowman)의 성장세(growth fees)에 대하여 법정에서 다투기 위하여 개발업자들과 주택건설업자들은 화요일 법적인 소송을 신청했습니다.
법정에 제출된 소장에서 판사가 위니펙시가 위니펙시 법률에 의해 성장세를 거두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시는 새로운 주택단지에서 짓는 주택의 1,800 스퀴어풋 당(per square foot) $9,000 성장세를 내도록 규정했습니다. 위니펙시는 그것은 세금이 아니고 도로들, 다리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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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트럭 운전사와 그의 어머니가 지난달 5백3십만 달러($5.3 million) 상금의 649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그 트럭 운전사는 몇 년 전 사망한 그의 누이가 꿈속에서 나타나 40, 41, 1, 15을 알려줬고, 그의 어머니에게 꿈에 대하여 얘기했더니 행운의 번호라고 복권을 사라고 아들에게 얘기했습니다. 그전부터 복권을 살 때는 어머니가 꼭 번호 2개를 알려줘 같이 복권을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5와 10을 알려줘 12월 28일 앨버타주 레드 디어(Red Deer)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복권을 샀는데 당첨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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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서북쪽으로 185 km 떨어진 작은 마을 켈우드(Kelwood)에 있는 실내 하키 경기장이 쌓인 눈때문에 지난 1월 15일에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아이들이 하키경기장을 떠난지 약 1시간 후에 지붕이 무너졌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무너지기 직전 주에 지붕에는 66cm 높이의 눈이 쌓였는데 미처 청소를 할 기회를 갖지못한 상태에서 지붕이 무너졌고, 지자체에서 보험을 들었는데 얼마나 보상을 받는지에 따라 25만불에서 40만불 사이에 이르는 예상 건물 수리비 중 부족한 비용을 지역사회에서 모금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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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따뜻한 날씨가 도로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도로를 얼음상태로 만들고, 길을 미끄럽게 만들고 있고, 이제는 겨울의 중간에서 도로들에 영향을 줘 운전하는데 울퉁불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눈이 녹기시작하면서 금요일에 웅덩이들이 도로에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을 지나면서 갑자기 여기저기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위니펙시는 습기, 교통량과 기온에 영향을 받아 도로웅덩이들(potholes)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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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위니펙 시내버스에서 10대 청소년 그룹이 한 승객을 칼로 찌른 사건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오후 6시경 위니펙 오스본 지역을 지나던 시내 버스 안에서 27세 남자와 14세에서 16세까지로 보이는 청바지와 빨간 야구모자들을 쓴 남자 청소년들 사이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다툼이 일어났고 피해자는 칼로 몇차레 찔렸고 용의자들은 피해자와 다른 승객들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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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는 가혹한 날씨때문에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가 늦어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거일정이 목요일이지만 수거가 안된 주민은 금요일 오전 10시까지 내놓고 그래도 수거가 안된 사람은 토요일 오전 7시까지 밖으로 내놓으라 위니펙시는 말했습니다.
수거일이 수요일이지만 수거가 안된 주민들은 전화 311번으로 신고해 주기를 요구받았습니다.
수거일이 금요일이지만 수거가 안된 주민들은 토요일 아침 10시까지 내놓고 그래도 수거가 안되었으면 일요 아침 7시까지 밖으로 다시 내놓기를 요청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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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위니펙 경찰청장 데니 스미스(Chief Danny Smyth)는 도로 안전을 위하여 새로운 부서를 만들었으며, 2019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재산 손해들을 25%까지 줄일 목표를 갖고 도로에서 운전운전, 산만한 운전을 단속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