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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님! 혹시 위니펙에 Manitoba Hydro에서 근무하는 교민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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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데, 비프스테이크와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던게 생각납니다.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Headingley 1번고속도로 왼쪽에 있는 레스토랑중 salisbury restaurant 에서 지평선 너머로 저녁노을을 보고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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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고 백사장과 방파제를 산책하고 오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참, 1번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위니펙 밖으로 나가면 headingley를 지나 오른쪽으로 백마가 보이는 마을이 있는데 이곳에서 1번 고속도로를 빠져나가 지방도를 타고 마을로 들어가다보면 왼쪽으로 아시니보인강변에 일반 집을 개조해서 레스토랑으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그곳을 "백마"라고 부르는데 스테이크가 맛있습니다. 가끔 가을 저녁에 가서 아시니보인에 있는 철새들보며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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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cona Park에 있는 Harber View 에 있는 레스토랑도 괜찮을 겁니다. 조그마한 호수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호수에서 보트도 탈수가 있습니다. 여행갤러리 44번에 관련 사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좀 멀게 보면 Gimli 에 가서 방파제옆에 있는 호텔에서 식사하고 산책하고 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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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a1바이러스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병원 입구에서 부터 마스크 착용을 하고 ... 막내가 퇴원은 했는데 아직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안 나왔네여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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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통계에 따르면 지금 이맘쯤 평균기온은 약 22도 정도 입니다. Global warming 보단 global dimming이 오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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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nt님, 작성하신 글은 중고자동차 매매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쪽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쪽지는 로그인화면 아이디 밑에 있는 "쪽지"를 클릭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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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에 미국 스펠링비 대회 결승전이 모두 끝났습니다. 미국 준결승에 올라간 캐나다 대표 3명과 한국인 학생 1명은 아깝게 모두 떨어졌습니다. 결승전에서 미국 Kansas에서 온 여학생이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응원하여 주신 교민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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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금 준결승 보러 대회장에 가려고 합니다. 대회장에 입장하는데 보안검색이 심합니다. 비행기 탈때처럼 X-Ray와 몸수색을 합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갈 때도 그렇고 위싱톤은 보안에 무척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ABC방송에서 대회진행을 방송하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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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랬는데... 지나친 욕심이었는가 봅니다. ^^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고 내일 뵙겠습니다. 결승전을 보려는 분은 www.canspell.com 에 있는 정보를 이용하세요. 5월28일 ABC 방송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을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