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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Manitoba RCMP)의 한 경찰관이 그의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2016년 사이에 발생한 학대들에 대한 신고를 받고 중죄 부서는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그 경찰관은 2017년 3월 29일 폭행 및 무기를 갖는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복무한 그 경찰관은 유급 직무정지를 받았습니다. 또한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행동강령 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원 보호를 위해 그 경찰관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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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5세 위니펙 남자가 9살 남자 아이를 성폭행하는 생방송을 했다가 기소되었다고 위니펙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한 국제 수사에서 어리게는 8개월된 아이까지 포함된 성폭행 사진들을 밝혀냈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2017년 3월 2일 미국에 있는 다른 용의자의 지시에 따라 인터넷 생방송으로 6살 남자 아이를 성폭행하는 아동 포르노그래피(child pornography)를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IP 주소를 추적하여 범인을 체포했고, 성폭행 피해자의 신원 및 위치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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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서부지역에서 경찰의 검문 중 차 안에서 마약과 수만달러의 현금이 발견되어 남자 3명이 기소되었습니다. 경찰은 3월 2일 오후 1시경 카베리(Carberry)의 서쪽으로 지나는 캐나다 횡단도로에서 제한속도가 시속 100 km 인 도로에서 150 km 속도로 달리는 2017년식 Dodge Durango를 발견하고 검문했습니다. 차량을 수색한 결과 20만불이 넘는 현금과 소량의 마리화나(marijuana)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브리티쉬 컬럼비아(B.C) Port Coquitlam에서 온 50세 Darren Gurniak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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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에서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 동안 행인 6명을 칼로 찌르고 달아났던 21세 남자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된 후 추가적으로 2명을 더 칼로 찌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칼로 찌른 행인 2명에게 휴대폰을 훔치는 강도행각을 벌였지만 특별한 목적을 갖고 범행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종의 묻지마식 범행으로 생각되며 정신적 질환이 있는지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운타운에서 생활하는 분들은 해가 진후에는 혼자 걸어다니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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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Brandon)에 사는 10대 청소년이 그의 부모를 폭행하고 장전된 장총을 겨눈 후에 체포되어 경찰에 구금되었습니다. 브랜든 경찰(Brandon police)은 토요일 아침 브랜든시 남단에 있는 한 주택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그 청소년은 장전된 22구경 장총을 들고 몽둥이처럼 사용하며 부모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부모를 억누르려고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총을 겨누고, 무기를 가지고 폭행하는 등 다수의 혐의를 받고 있고, 현재 브랜든 교도소(Brandon Correctional Centre)에 감금되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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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위니펙 시내버스에서 10대 청소년 그룹이 한 승객을 칼로 찌른 사건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오후 6시경 위니펙 오스본 지역을 지나던 시내 버스 안에서 27세 남자와 14세에서 16세까지로 보이는 청바지와 빨간 야구모자들을 쓴 남자 청소년들 사이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다툼이 일어났고 피해자는 칼로 몇차레 찔렸고 용의자들은 피해자와 다른 승객들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달아났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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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위니펙 경찰청장 데니 스미스(Chief Danny Smyth)는 도로 안전을 위하여 새로운 부서를 만들었으며, 2019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재산 손해들을 25%까지 줄일 목표를 갖고 도로에서 운전운전, 산만한 운전을 단속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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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위니펙시 북킬도난(North Kildonan)지역의 한 팀호튼(Tim Horton’s) 드라이브 쓰루(drive thru)에서 경적으로 항의를 했음에도 앞으로 가지않는 차량의 운전사에게 항의를 하러 앞차로 갔던 뒷차 운전자가 흉기에 팔과 다리가 찔리는 다툼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상대의 폭력에 대응하지 않고 달아나는 차량을 전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가해 차량의 21세 운전자와 65세 동승자는 나중에 체포되어 형사처벌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화가 난다고 모두가 이렇게 폭력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지만, 피해를 보지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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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FRC(Fort Richmond Collegiate) 고등학교에서 한 19세 남자가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해 곰 스프레이(bear mace)를 뿌린 후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10여명의 다른 사람들과 직원들, 6명의 학생들이 최루가스를 맡아 밖으로 대피했지만, 치료를 받을 사람들은 없었다고 합니다. 공격한 학생은 법정에 출두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풀렸났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그곳에 있었기에 곰 스프레이를 학교에 가져갔을까요?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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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3시경 위니펙의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reet)와 웨스트민스터 애비뉴(Westminster Avenue) 사거리 인근에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 경찰차인지 표시가 안된 경찰차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기사를 본 사람들의 댓글은 한결같이 부주의한(산만한) 운전을 한 경찰관도 법에 따라 처벌받기를 원한다고 썼습니다.
부주의한 운전을 단속하는 경찰관이 다른 운전자들과 같은 실수를 했으니 똑같이 처벌을 받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