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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알토나(Altona) 캐나다 연방경찰관이 관음증(voyeurism), 어린이 포르노물(child pornography) 소유 및 제작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캐나다 연방경찰 미성년 노동자 착취 부서(RCMP internet child exploitation unit)가 그 경찰관을 체포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경찰은 그 경찰관을 직무정지 시켰으며 그는 내년 1월 26일 알토나 주립 법정(Altona Provincial Court)에 나타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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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스캐처원주에 사는 제니퍼 허큐럭 킴멜이라는 여성은 휴가차 하와이에 왔다 양수가 터져 출산 전 6주 동안 병원에 입원해야 했고 이후에도 아이가 미성숙아로 태어나 두 달 간 병원 신세를 또 져야 했다. 퇴원하기 전 병원으로부터 비용 청구서를 받아든 킴멜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병원이 청구한 비용이 무려 95만달러(약 10억6,000만원)에 달했기 때문. 하지만 휴가를 떠나기 전 가입했던 서스캐처원 개인보험은 ‘그가 겪은 응급상황은 지급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병원비 지급을 거절했다. 결국 10억원이나 되는 치료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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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소득 상위 1퍼센트에 속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연소득이 215,700달러는 되어야 하고 이 기준에 포함된 사람의 수는 261,365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온타리오주, 알버타주, 퀘벡주, BC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에 속하는 여자들 수는 지난 30년간 2배 이상 늘어났으며 1% 중 1/4 이 여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비교하여 캐나다 상위 1%가 전 국민의 소득 중 10.3% 이며 미국은 상위 1%가 전 국민의 소득 19% 를 차지하여 부익부 빈익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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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은 이번 금요일에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인 Brochet, Tadoule Lake, Lynne Lake, Leaf Rapids, Pukatawagan, Churchill 에 10 cm 에서 20 cm 가량의 폭설이 예측된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온이 섭씨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동안 목요일 위니펙은 해와 구름이 끼는 흐린 날씨에 낮 최고 온도가 26도로 예상됩니다.
6월달에 처칠지역에 20 cm 가량의 폭설이 예상된다니, 기상 이변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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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에 있는 뉴브런스윅주(New Brunswick) 몽크턴(Moncton)시에서 중무장을 한 남자가 경찰 3명을 죽이고 2명을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24세 Justin Bourque 로 추정되는 범인을 잡기위하여 현재 한 건물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BC News를 확인하세요.
http://www.cbc.ca/player/News/Must%2Bwatch/ID/246018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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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에 미국 경찰을 피해 캐나다 국경을 차를 타고 넘은 도망자가 헤딩리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북다코타주 파고시에서 온 29세 미국 남자는 캐나다에서 차 2대를 훔쳐 타고 3일동안 도망가다 위니펙시 입성을 코 앞에 두고 화요일 오후에 경찰에 잡혔습니다. 그는 현재 위니펙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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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을 피해 훔친 차를 타고 캐나다 국경을 과속으로 넘은 도망자가 매니토바 시골마을에서 연속으로 차를 훔쳐타고 위니펙으로 향하는 중에 캐나다 연방경찰은 그 미국 도망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http://winnipeg.ctvnews.ca/u-s-fugitive-sought-after-speeding-through-canadian-border-crossing-stealing-manitoba-vehicles-rcmp-1.1438784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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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Thompson) 인근 6번 고속도로에서 토요일 아침 6시 30분경 톰슨 주민들 6명이 탄 2008년식 시보레 임팔라(2008 Chevrolet Impala) 한 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5세 여자와 16세 남자가 사망했고 4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과속이고 이렇게 큰 인명피해가 발생된 것은 6명 모두 안전벨트를 매지않았기때문이라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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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식품 체인인 소비스(Sobeys)가 캐나다 서부지역주에 있는 200 여개 세이프웨이(Safeway) 매장을$5.8 billion 에 인수를 한다고 수요일에 소비스(Sobeys)의 모회사(parent company)인 Empire Company Limited 가 오늘 발표를 했습니다. 두 회사가 합병을 하면 배달/전산시스템 등이 통합되어 매년 $200 million 를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계약이 성사되려면 캐나다 연방정부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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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겨울같은 날씨를 보이는 4월은 일상적인 것에서 벗어난 것(out of the ordinary)은 아닙니다. 4월은 캐나다에서 일년중 변덕스러운 시간(a fickle time)중 하나이고, 4월중 어느 시점에서 겨울 코트를 꺼내 입는 것은 일반적인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환절기에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