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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교통사고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포티지 라 프레이리(Portage la Prairie)에서는 일요일 새벽 2시 20분경에 20대 여자들이 탄 SUV가 중앙선을 넘어 한 나무에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2세 여자 운전자와 동승한 20세 여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음주운전인지 안전벨트를 맺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니펙에서 약 200km 떨어진 브랜드(Brandon)에서 일요일 밤 12시 30분경 빅토리아 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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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동차협회 매니토바 지부(CAA Manitoba)는 토요일에 "년례 잘게 자르는 날(Shred Day )"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사람들이 옛날 납세신고(tax returns), 은행 월 명세서(bank statements), 공공요금 명세서(utility bills). 옛날 디스크 등 개인 신상이 담긴 서류들을 함부로 버려 신원 도용(identity theft)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람들을 환기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최자 측은 약 600여 명 이상 사람들이 그들의 서류를 가져와 잘게 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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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에 브랜든(Brandon) 시에서 북쪽인 매니토바주 10번 고속도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 후 55세 여자가 사망했다고 매니토바 왕립 기마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오전 11시 45분경 여자가 운전하는 남쪽방향 미니밴이 중앙선을 넘어 북쪽방향으로 가던 세미 트레일러 트럭의 옆에 충돌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여자는 사망했고 남자 동승자는 생명에 위협이 없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 둘은 매니토바 리버스(Rivers)에서 왔습니다. 세미 트럭을 운전하던 남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알콜은 사고요인이 아니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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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화요일 세인트 비탈(St. Vital)에서 발생한 별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여자가 세인트 메리스 로드(St. Mary’s Road)와 메도우 드라이브(Meadowood Drive) 사거리 인근을 운전하고 있을 때 29세 남자가 운전석으로 뛰어들어 그녀에게 그 남자를 위해 운전하라고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그 남자는 두 여자에게 쫓기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두 여자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차량을 탈취하지 못한 그 남자는 2번째 차량에 탈취시도를 했고 또 실패하자, 다시 3번째 차량 탈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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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서 누군가 영상을 촬영하려 시도한 것을 발견한 매니토바주 주 의원(MLA)은 사람들에게 주의하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화요일 아침 세인트 존스(St. John) 선거구의 주 의원 나하니 폰테인(Nahanni Fontaine)은 더 폭스(The Forks) 존스 터미널(Johnston Terminal)에 있는 공중 화장실(public washroom)의 여성 화장실에 갔다 문 밑으로 하얗고 애플 카메라같이 생긴 것이 있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그 카메라는 2초 정도 보였고, 그녀는 누군가 그녀를 촬영하고 있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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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서 화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 신고된 위니펙 도심에서 발생한 증오 범죄(hate crimes)는 직전 해보다 3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위니펙 경찰은 캐나다 통계청은 잘못된 통계를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위니펙 경찰에 신고된 증오범죄 건수는 캐나다 통계청이 사용한 25건이 아닌 21건이지만, 이 수치도 직전 해와 비교하면 17%가 증가한 것입니다. 위니펙 경찰은 이 증가는 차별(discrimination)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게 될 수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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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팝라 강 원주민(Poplar River First Nation) 보호지역에서 3살 남자아이가 실종된 후 익사한 채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금요일 오후 5시에 그 남자아이의 실종이 신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아이는 팝라 강(Poplar River)의 강변에 있는 집에서 가족과 같이 있다 실종되었습니다. 지역사회 주민들은 그 소년을 찾기 위해 집과 강변을 수색했고, 나중에 강 속으로 수색을 확대했고, 강물 속에서 그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의 익사 사고는 어른들이 잠깐 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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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캐나다-미국 국경의 캐나다 매니토바주 에머슨(Emerson) 마을에서 남쪽으로 국경 너머 미국 미네소타주 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서 국경을 넘다 저체온증(hypothermia)으로 숨진 가나 시민으로 추정되는 57세 Mavis Otuteye이 캐나다 국경 수비대에 발견되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보안관은 한 여자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았는데 이틀 후에 국경을 넘다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입니다. 이 사건 후 매니토바 가나인 교민협회는 미국에서 캐나다를 넘는 망명자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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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라(Kenora)의 러싱 강 주립공원(Rushing River Provincial Park)에서 호수에 빠져 익사한 아이는 위니펙에서 온 9세 남아 Kyree Bruneau-Thomas(Cecil Rhodes 학교 4학년)로 밝혀졌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은 바위에서 놀다 미끄러져 호수로 빠졌고, 사고 당시 그는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들과 주말을 즐기기 위해 캠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Thomas의 엄마는 아이들을 가까이 계속 두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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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라(Kenora)의 온타리오 주립경찰(Ontario Provincial police)은 러싱 강 주립공원(Rushing River Provincial Park)에서 8세 남자 아기가 죽은채 발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 주립경찰은 실종된 사람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일요일 오전 2시경에 그 소년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죽은 소년의 신원은 발표되지 않았고, 가족들 일부에게는 연락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연락을 하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소년의 죽음에는 의심스러운 점이 없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그 소년에 대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