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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수력공사(Manitoba Hydro)는 가정집들을 직접 방문하면서 전기 난방장치(furnace), 수도물 테스트 등을 하고 난방장치, 수도물 필터 시스템 등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판매원들은 매니토바 수력공사와 협업으로 판매를 한다며 소비자들을 현혹시켰습니다. 수력공사는 만약 방문 판매자들이 의심스러우면 직원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그래도 의심스러우면 매니토바 수력공사 전화 1-888-624-9376, 캐나다 사기방지 센터(Canadian Anti-Fraud Centre) 전화 1-888-49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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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자유당(Manitoba Liberals)은 오는 4월 19일 선거에서 이기면, 종일 유치반(full-day kindergarten)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유당은 종일 유치반을 운영하면 탁아소에 의지하는 것을 줄일 수 있고 학부모들의 직장 생산성이 향상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종일 유치반을 운영하는데 5천만달러가 예상되며 일반 회계에서 끌어다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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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매니토바 주선거를 앞두고 매니토바 선거관리 위원회(Elections Manitoba)에서 고용한 방문 조사원들(enumerators) 중 한 명이 등록된 성범죄자(a registered sex offender)로 밝혀져 지난 목요일에 해고했고(fired), 조사원들 고용하는 절차에 문제가 있는지 검토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조사원들을 고용하는데 특별한 확인절차는 없고 고용시 선서(an oath)만 하는데,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다른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조사원들로 약 3000명이 고용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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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Workplace Safety and Health 는 곧 무작위로 선별하여 네일숍(nail salons)들의 공기질을 확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위니펙의 한 상점에서 배출된 냄새에 대한 다수의 신고를 받은 후 샘플을 채취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샘플 채취 테스트는 네일숍 기술자들이 사용하는 제품들 중 4가지 화학성분(methyl methacrylate, acetone, formaldehyde, toluene)에 대하여 시험할 것입니다.
처음 신고를 당한 살롱에 대한 샘플 채취 결과는 목요일 오후 늦게 나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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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목요일 올해 처음으로 위니펙 도심에 농부마켓(Winnipeg"s Downtown Farmers’ Market)이 열렸습니다. 농부마켓은 위니펙 다운타운의 매니토바 수력공사 건물(Manitoba Hydro Place) 안에서 지금부터 6월까지 매월 2번째 목요일에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에 열립니다. 그후 건물 밖으로 옮겨 농부마켓이 열리게 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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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실업율은 알버타주는 7%로 증가하여 201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실업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캐다나다의 다른 주들이 10월과 비교하여 약간의 변동이 있는 가운데 매니토바주(Manitoba), 뉴브런스윅주(New Brunswick),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Prince Edward Island)는 실업율이 낮아졌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발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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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취업비자로 가족과 함께 위니펙에 와서 일하다 비자 갱신이 안되어 일상 생활에 고통을 받고 있는 김경성 님의 기사가 CBC Manitoba에 실렸습니다. 하루 빨리 취업비자 문제가 해결되어 안정적인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cbc.ca/news/canada/manitoba/family-s-future-in-canada-uncertain-due-to-work-permit-wait-1.243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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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을 피해 훔친 차를 타고 캐나다 국경을 과속으로 넘은 도망자가 매니토바 시골마을에서 연속으로 차를 훔쳐타고 위니펙으로 향하는 중에 캐나다 연방경찰은 그 미국 도망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http://winnipeg.ctvnews.ca/u-s-fugitive-sought-after-speeding-through-canadian-border-crossing-stealing-manitoba-vehicles-rcmp-1.1438784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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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고 간병인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합니다. 질병은 치유할 수 없고 상황이 더 악화되면 눈도 멀고 더 힘들게 되어 그전에 안락사를 택하겠다는 것인데... 안타깝습니다.
http://www.cbc.ca/news/canada/manitoba/story/2013/04/05/mb-woman-switzerland-euthanasia-winnipe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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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Manitoba)의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 인근에 있는 시더 호수(Cedar Lake)에서 윙클러(Winkler)에서 온 54세 남자가 얼음낚시(ice fishing)를 위해 호수 얼음위에서 ATV를 타고가다 호수로 빠져 사망하는 익사사고가 오늘 발생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발표했습니다. 호수든 강이든 얼음위로 올라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