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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척 더운 하루였는데... 내일은 35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홈디포(Home Depot)에서는 모든 에어콘이 팔려서 지금은 선풍기 밖에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시원한 에어콘이 있는 곳을 찾아 머무르고 뜨거운 낮시간 동안에는 활동을 안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도 많이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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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아침에 Russell, Rossburn, Shoal Lake, Moosimin , Dauphin 지역에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다행히 위니펙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5월 25일에 눈이라니... 날씨가 불안한 요즘 당분간 밤에 화초를 테라스에 밖에 내놓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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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니토바주에서 실종되는 18세이하 청소년, 어린이들이 약 4,000 명이라고 위니펙 경찰은 말했습니다. 5월 25일은 National Missing Children’s Day 로서 미국에서 1983년부터 시작되었고 캐나다는 1986년부터 시행했습니다. 주위에 실종된 어린이, 청소년들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18세이하는 낮이든 밤이든 혼자서 돌아다니게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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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ss73 회원님, 인증메일이 네이버에서 수신거부로 되돌아 왔습니다. 가입한 메일주소로 수동인증을 요청하시면 회원인증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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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Manitoba)의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 인근에 있는 시더 호수(Cedar Lake)에서 윙클러(Winkler)에서 온 54세 남자가 얼음낚시(ice fishing)를 위해 호수 얼음위에서 ATV를 타고가다 호수로 빠져 사망하는 익사사고가 오늘 발생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발표했습니다. 호수든 강이든 얼음위로 올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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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매니토바 하프 마라톤(Manitoba half-marathon)에 2번 참가했던 한 청년이 자전거 도둑을 잡았습니다. 코리 갤러거(Corey Gallagher)는 새벽에 밖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깼고 창밖으로 그의 자전거가 없어졌음을 알아채고 밖으로 나가 St. Anne"s Road를 따라 도망가던 도둑들을 쫓아가 그 중 한명을 쓰러뜨렸습니다. 잡힌 도둑은 여자였고 반마일 떨어진 콘도에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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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5시경 온타리오주 우즈호(Lake of the Woods)에서 스노모빌(snowmobiles)을 트레일러에 싣고 달리던 Toyota Sequoia SUV 가 얼음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다행이 차량이 호수로 가라앉기전에 미국인 3명은 빠져나오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강얼음이든 호수얼음이든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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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3월17일) John Blumberg Golf Course의 18홀이 봄시즌을 맞아 첫개장을 하고, 9홀은 월요일(3월19일)부터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겨울철내내 이때를 기다린 골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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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경찰에 따르면, 새로운 범죄와의 싸움 전략(crime-fighting strategy)에 의해 위니펙 도심에서 발생한 일련의 강도사건들에 관련된 용의자들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발생한 10여건의 강도사건들에 대하여 17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강도와 법원명령의 불이행 등 86건의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전에 새로운 전략에 의해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96명의 범죄자들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