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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Brandon)시의 한 영국 성공회 교구(Anglican Diocese) 사제(priest)가 개인용무로 교회 신용카드를 19만불 이상을 사용한 혐의(an allegation)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winnipegfreepress.com/breakingnews/Brandon-priest-accused-of-fraud-2021129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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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타와(Shamattawa) 마을에서 아침에 학교에 가던중 주인없는 개들에게 공격을 입어 생명이 위독했던 6세 아이가 안정된 상태(in stable condition)로 바뀌었다고 위니펙 프리 프레스는 보도했습니다. 6세 어린이는 머리와 목을 개들에게 물려 급히 위니펙 병원으로 공수되어 왔으며, 몇마리 개들은 사살되었고 그중 2마리는 질병 감염 확인을 위해 위니펙으로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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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고 간병인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합니다. 질병은 치유할 수 없고 상황이 더 악화되면 눈도 멀고 더 힘들게 되어 그전에 안락사를 택하겠다는 것인데... 안타깝습니다.
http://www.cbc.ca/news/canada/manitoba/story/2013/04/05/mb-woman-switzerland-euthanasia-winnipe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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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북쪽으로 750km 떨어진 약 800명이 안되는 주민이 사는 샤마타와(Shamattawa)라는 마을에서 월요일 아침에 학교로 가던 6세 어린 학생이 주인없는 길 잃은 개 3마리에게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고 위니펙 병원으로 실려왔는데 위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연방경찰의 도움으로 마을 관계자들이 개들을 격리하고 죽였다고 하는데... 어린 아이의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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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한 항공사가 승객과 승객 짐의 무게를 달아 비행표값을 산출하는 것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사모아 에어(Samoa Air) 항공사는 예약받을 때 예상되는 승객의 몸무게와 짐 무게를 적도록 하고 탑승할 때 다시 예약때 적어놓은 것이 맞는지 무게를 달아 kg 당 $1에서 $4.16까지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15세이하 사모아 청소년들의 80%가 과체중이라니 항공사의 정책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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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척 더운 하루였는데... 내일은 35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홈디포(Home Depot)에서는 모든 에어콘이 팔려서 지금은 선풍기 밖에 구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시원한 에어콘이 있는 곳을 찾아 머무르고 뜨거운 낮시간 동안에는 활동을 안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도 많이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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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아침에 Russell, Rossburn, Shoal Lake, Moosimin , Dauphin 지역에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다행히 위니펙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5월 25일에 눈이라니... 날씨가 불안한 요즘 당분간 밤에 화초를 테라스에 밖에 내놓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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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니토바주에서 실종되는 18세이하 청소년, 어린이들이 약 4,000 명이라고 위니펙 경찰은 말했습니다. 5월 25일은 National Missing Children’s Day 로서 미국에서 1983년부터 시작되었고 캐나다는 1986년부터 시행했습니다. 주위에 실종된 어린이, 청소년들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18세이하는 낮이든 밤이든 혼자서 돌아다니게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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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ss73 회원님, 인증메일이 네이버에서 수신거부로 되돌아 왔습니다. 가입한 메일주소로 수동인증을 요청하시면 회원인증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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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Manitoba)의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 인근에 있는 시더 호수(Cedar Lake)에서 윙클러(Winkler)에서 온 54세 남자가 얼음낚시(ice fishing)를 위해 호수 얼음위에서 ATV를 타고가다 호수로 빠져 사망하는 익사사고가 오늘 발생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발표했습니다. 호수든 강이든 얼음위로 올라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