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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검색 결과 : 게시판 36 / 게시물 12,432 / 1,244 페이지
  • 매니토바주의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Riding Mountain National Park, 이하 RMNP)을 간다면 아마도 대부분은 클리어 호(Clear Lake)가 있는 와사가밍(Wasagaming)을 떠올릴 것입니다. 국립공원 이름에 산(Mountain)이 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리조트 마을인 와사가밍(Wasagaming)은 어느 높은 산속에 있겠지 생각하겠지만, 아쉽게도 와사가밍(Wasagaming) 마을에서 직접 걸어서 올라갈 만한 산 또는 높은 언덕은 없습니다. 예전에 높은 곳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무작정 라이딩 마운틴…
    2017.05.30 02:33
  • 스터젼 크릭(Sturgeon Creek)은 위니펙 시 북서쪽 외곽에서 남동쪽으로 비스듬게 흘러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으로 합쳐지는 개천으로 개천 주위로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탐 체스터 공원(Tom Chester Park)은 찰스우드(Charleswood) 지역 인근을 흐르는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을 남북으로 이어주는 윌리엄 R. 클레먼트 파크웨이(William R. Clement Pkwy)의 양 옆으로 있는 도로변 공원입니다. 자전거 타기는 우드헤븐 공원 지역사회 클럽…
    2017.05.25 20:28
  • 일요일 한 하이킹 단체 회원들과 버즈 힐 주립공원(Birds Hill Provincial Park)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둘레길은 블루스템 둘레길(Bluestem Trail)입니다. 하이킹 난이도는 쉬움이었는데, 길이가 13km를 넘어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조금 무리인 듯 쉽고, 어린 딸을 데리고 온 한 남자는 중간에 다른 둘레길을 따라 일찍 하이킹을 마쳤습니다. 하이킹 둘레길이 여러 개 겹쳐서 있다 보니 체력에 따라서 코스를 가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017.05.08 23:33
  • 지난 화요일 위티어(Whittier), 라지모디에르-가보리(Lagimodière-Gaboury) 및 세인 강( Seine River)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위니펙 시에서 활동하는 그룹 중 가장 활동이 왕성한 것 같아서 한번 참석해 봤습니다. 지난번에 참석했던 Prairie Pathfinders Walking Club 이 잘 정비된 도로 및 산책로 등을 따라 걷기 운동을 하는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한다면, 이번에 참가한 Trailblazers Outdoor Adventure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인 그룹으…
    2017.04.21 04:49
  • 온타리오주 케노라 시(Kenora)는 위니펙 시(Winnipeg)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209 km)에 있습니다. 그리고 키와틴(Keewatin) 시내를 지나 케노라(Kenora) 시내로 들어가기 전 초입에 있는 우즈호 디스커버리 센터(Lake of Woods Discovery Centre)에 들려 관광 정보를 얻으면 좋습니다. 또한 위니펙에서 2시간 넘게 운전을 했기 때문에 이곳에 들려 화장실에도 가고, 잠시 주변을 산책하며 쉬다가 다시 길을 떠나기에도 좋습니다. 일 년에 몇 번씩 들리는 케노라 시(Kenora)지만 올 때…
    2017.04.18 05:13
  • 해가 지기 한 시간 반 전에 산책 겸 운동 겸 펨비나 하이웨이(Pembina Hwy)에서 세인트 비탈 공원(St. Vital Park)을 지나 레드 강(Red River)을 가로지르는 인도교 엘음 공원 다리(Elm Park Bridge)까지 걸어갔다 왔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엘음 공원 다리(Elm Park Bridge)를 건너며 본 노을 풍경들을 휴대폰으로 찍은 것입니다. 다리 밑으로 물살이 빠른지 여러 곳에서 소용돌이가 칩니다. 엘음 공원 다리(Elm Park Bridge)에 간 김에 다리 옆에 있는…
    2017.04.10 02:53
  • 학생들이 봄방학을 맞이했습니다. 봄방학 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을 곳 중에 하나로 위니펙의 자랑인, 캐나다에서 하나밖에 없는 박물관인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을 추천합니다. 캐나다 인권 박물관(Canadian Museum for Human Rights)는 1967년 이래 캐나다에서 개관하는 첫번째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이자 오타와(Ottawa) 지역 밖에서 문을 여는 첫번째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입니다. 또한 캐나다 인권 박물…
    2017.03.26 20:40
  •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이민역사를 알 수 있는 박물관인 세인트 보니파스 박물관(St. Boniface Museum)을 소개합니다. 세인트 보니파스 박물관(St. Boniface Museum)는 더 폭스(The Forks)에서 레드 강(Red River) 건너편 강가에 있습니다. 세인트 보니파스 박물관(St. Boniface Museum)는Grey Sisters가1846년 짓기 시작하여 1851년에 준공한 위니펙에 있는 오래된 그레이 수녀원(Grey Nuns)의 건물로 나중에 박물관으로 개조된 것입니다. 이그레이 수녀원(Grey N…
    2017.03.26 18:07
  • 버스 관광을 끝내고, 저녁 7시 30분에 출발하는 톰슨(Thompson)행 기차 편까지 3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처칠(Churchill) 시내를 둘러보았습니다. 마을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중앙 도로 좌우로 작은 선물 가게들이 많이 있어 지나가면서 하나씩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지도에 있는 에스키모 박물관(Eskimo Museum)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처칠(Churchill) 시내는 조그만 시골 동네라서 지도를 보고 걸어서 대부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참고)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toba) …
    2017.03.26 02:41
  • 매니토바주 북부지방에서도 오지에 있는 처칠(Churchill)의 첫 인상은 한국의 60년-70년대 풍경처럼 삭막한 풍경이었습니다. 뭐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참고)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toba) 처칠(Churchill) 여행 (4) - 처칠 시내 구경 후 톰슨 VIA 역까지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toba) 처칠(Churchill) 여행 (2)- 톰슨 VIA역에서 처칠 VIA역까지 북극곰(Polar Bear)의 수도 매니토바주(Mani…
    2017.03.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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